비대면진료 플랫폼 닥터나우가 실시간 의료상담, 오늘의퀴즈, 건강매거진 등 의료 관련 이용자 친화적 서비스 부문에서 대폭 성장세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닥터나우는 비대면진료와 약배송-약픽업 서비스를 비롯해 진료가 아닌 의료를 매개로 한 이용자 친화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중, ‘실시간 의료상담’ 및 ‘오늘의퀴즈’, ‘건강매거진’ 등 서비스가 이용자 참여규모면에서 대폭 성장세를 만들어내며 앱 활성화에 긍정적인 시너지를 창출하고 있다.
‘실시간 의료상담’은 이용자가 병원 방문 전 확인이 필요한 내용, 전문적인 의료 정보 필요 시 언제든 질문 이후 1분 내 실시간으로 전문의료인의 답변을 제공하며, 이용자의 결핍과 궁금증을 해소하며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특히, 질문의 카테고리 기준 산부인과, 여드름/피부관리, 여성질환, 성생활/피임순으로 여성건강생활 관련 질문 및 상담 건수가 상위를 차지하며 높은 만족도를 끌어내고 있다.
이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질문답변건수의 155% 성장세를 기록, 론칭 1년 간 누적답변 건수는 45만 건에 달한다. 이러한 성장속도는 국내 유사 서비스 중 가장 빠르다. 대표적으로 국내 대형 포털인 네이버 지식인이 ‘의사협회’, ‘하이닥’ 등과 협업해 진행한 의료답변 서비스의 경우, 의사협회 협업 답변 건수는 10년 만에 40만 건, 하이닥은 10년 만에 100만 건을 달성한 바 있다. 타서비스와 달리 닥터나우의 의료상담은 24시간 내내 실시간으로 1분 내 답변을 주고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차별화 포인트로 작용했다.
‘오늘의퀴즈’는 지난해 10월 정식 출시된 서비스로, 의료상식, 복약상식 등 실생활에 필요한 의료 지식 콘텐츠를 퀴즈타입으로 제공해 이용자 정보습득에 도움을 주고 있다. 론칭 이후 매월 평균 56% 이상씩 성장세를 보이며 출시 반년만인 3월 기준 누적참여자수 100만 명을 돌파했다. 특히, 매일 참여하는 이용 비중이 60%에 달하는 등 앱 활성화 측면에 기여하고 있다.
자사가 직접 발행하는 ‘건강매거진’ 콘텐츠와 퀴즈 개발을 연동해, 건강매거진을 읽고 정보를 학습한 이용자는 쉽게 정답을 맞힐 수 있도록 게이미피케이션을 접목, 서비스 간 시너지를 창출하는 중이다. ‘건강매거진’ 서비스는 현재 1,000만 뷰 달성을 목전에 두고 있다.
닥터나우 권수진 제품총괄이사는 “핵심 서비스인 비대면진료와 약배송을 고도화하는 동시에 잠재적인 이용자를 만나고 편의성과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부가 서비스를 론칭해 앱을 활성화시키고 생동감을 불어넣고자 한다”며, “최근에는 자사가 자체 생산하는 방대한 콘텐츠 및 지금까지 쌓인 의료진 답변 데이터를 AI에 학습시켜 더 빠르게 답변을 제공하며 유저에게 압도적인 만족감을 제공할 수 있도록 트렌디한 기술의 접목과 R&D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닥터나우는 비대면진료부터, 약배송(시범사업 일부 대상자에 한해), 의약품 방문수령 서비스 및 실시간 의료상담, 맞춤영양제 구독, 병원약국 찾기 등 의료 경험의 전 과정을 아우르는 서비스를 구축하고 이용자 중심으로의 의료 혁신을 앞당기고 있다. 닥터나우의 비대면진료 누적 건수는 약 280만 건(24년 2월 기준)에 육박한다.
현재 비대면진료는 보건복지부의 시범사업안에 따라, 평일 및 주말(공휴일) 관계없이 모든 국민이 이용할 수 있다. 일반 이용자는 닥터나우를 통해 비대면진료를 받은 후 병원에서 희망하는 약국으로 직접 처방전을 팩스 전송할 수 있는 시스템을 활용해 처방약 조제를 의뢰하고 방문수령 할 수 있다. 이밖에 섬벽지거주자 및 등록장애인, 희귀질환자, 거동불편자 등 시범사업안에서 지칭한 일부 대상자는 약을 배송 받을 수 있다.
보도자료 제공: 닥터나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