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콘텐츠 전문 지식재산(IP) 개발사 리틀송뮤직이 운영하는 BGM팩토리 서비스 일본어 버전이 론칭되었다.
4차 산업혁명과 메타버스, 게임, OTT 서비스 어디 구분 할 것 없이 바야흐로 지식재산(이하 IP)가 가장 중요한 시대에 살고 있다. 이 시기에 가장 중요한 것은 오리지널 IP이다. 하나의 IP가 오리지널리티를 가지려면 IP를 이루는 재료, 즉 재료 콘텐츠 또한 오리지널 재료이어야만 까다로운 글로벌 시장으로의 진출 시에 문제가 없다. 특히 콘텐츠를 이루는 재료 중 음악은 40여 가지의 권리가 한 다발로 묶여 있는 저작권 중에서도 가장 복잡한 영역으로 특히 배경음악 사용에 주의가 필요하나 많은 창작자와 기업들이 이를 놓치고 나중에 재작업을 하거나 글로벌 진출이 막혀 후회하는 모습을 종종 목격한다. 저작권 전문가인 박종오 대표는 이를 원천적으로 해결하려 고민 끝에 만든 것이 리틀송뮤직의 B.M.인 ‘BGM팩토리’ 서비스이다.
리틀송뮤직은 이미 오래전부터 이지리스닝 분야의 Littlepiano, 자장가 분야의 Littlesong, 배경음악 Bgm Teacher 등 BGM Artist IP를 기획하여 배출하였으며 배경음악 분야에서만 11년 넘도록 자리 잡아온 베테랑 뮤직 콘텐츠 회사이다.
BGM팩토리는 한국 영상 콘텐츠에 알맞도록 그들만의 시스템으로 만든 어떤 콘텐츠에도 대응할 수 있도록 구비한 토종 오리지널 배경음악 IP 33,000여 개를 유튜버를 비롯한 일반 유저들에게도 편리하게 제공하기 위하여 모아놓은 라이브러리 서비스이며 현재 현대홈쇼핑, EBS라디오, 네이버 OGQ, 솔트룩스 플루닛 등 다양한 기업, 관공서 및 국내외 유명 유튜버들이 애용하고 있을 정도로 인기가 높다.
특히 리틀송뮤직은 다양한 음원 콘텐츠 IP를 기획한 기획력을 기반으로 다양한 기업의 음악을 맞춤으로 만들어내는 뮤직 콘텐츠 전문 스튜디오이자 원스톱으로 배급/유통까지 이루어진다.
기술전략본부 이승우 본부장은 “이번 일본어 버전 론칭은 본격적인 해외시장 진출 확대 전략의 일환으로 지난 북미 버전 론칭에 이어 결제 시스템까지, 한 번에 모든 것이 변경되는 글로벌 통합 시스템으로 리뉴얼하여 국가별 언어 추가가 손쉬운 시스템을 구축하였으며 스타트업을 비롯한 플랫폼들이 쉽게 배경음악을 이용할 수 있도록 API 개발 또한 마쳤다”라고 밝혔으며
콘텐츠사업본부 황하운 본부장은 “일본은 방송음악과 저작권 제도가 잘 정비되어 있는 국가 중 하나이며. 또한 일본 내에서는 창작자들의 저작권 인식이 높고 K 콘텐츠의 인기가 계속 되고 있기 때문에 현지에서의 반응 또한 긍정적일 것으로 기대되며 이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한국 콘텐츠를 사랑하는 국가를 우선하여 한국 콘텐츠에 딱 붙는 대한민국 배경음악을 들고 글로벌 고객층을 넓혀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보도자료 제공 : 리틀송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