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페스티벌온 대표 김재한은 지난 12월29일 바로펫 주식회사 대표 오제우와 반려동물 관련 행사, 플랫폼 내 인공지능 도입 등 다양한 협력과 기술 교류를 통하여 새로운 서비스 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각기 다른 성향을 가진 두 스타트업의 장점을 더욱 극대화 하기 위한 첫 걸음으로 반려동물 행사 진행에 관한 논의가 첫번째로 다루어 졌으며 바로펫의 기기 설계 능력과 페스티벌온의 아이디어를 합쳐 관련 임베디드 기기 개발 등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 졌다.
㈜페스티벌온은 2022년 5월 설립한 후 현재까지 정부지원사업 선정 16건, 8건의 수상, 벤처기업인증(혁신성장유형), 기업부설연구소설립, 기술신용평가(TCB) TI-3등급, ISO 9001, ISO 14001, ISO 45001 인증 외 특허출원 20건, 등록 특허 6건, 상표출원 6건 등의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스타트업으로 인공지능 연구원 추가 확보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지며 기술 개발 연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바로펫’은 생체신호 분석 기법인 바이오 임피던스 측정 기술을 응용하여 반려동물에 특화된 주파수를 통한 임피던스값을 측정하고 이 값을 분석하여 생체 성분을 특정하는 '바로바디'를 연구개발 중이다. 이는 ‘국내 최초’ 반려견과 반려묘 전용 체성분 측정 기기로 올해 3월 본 제품 출시를 앞두고 있다.
페스티벌온 김재한 대표는 바로펫과 업무협약을 통하여 2024년부터 바로 성과 창출을 위하여 반려동물 페스티벌과 관련된 논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 상생을 통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보도자료 제공: 페스티벌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