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뮤직 콘텐츠 IP(지식재산) 개발사 리틀송뮤직(대표 박종오)이 계묘년을 맞아 창작자 생태계확장을 위하여 한국저작권위원회 공유마당의 무료음원을 론칭한다고 30일 밝혔다.
리틀송뮤직은 ‘창작자에게 배경음악의 자유를’ 주는 것을 모토로, 저작권 걱정 없는 자체 제작배경음악 라이브러리 플랫폼 ‘BGM팩토리’를 운영하고 있으며 해당 서비스의 무료 배포 메뉴에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공유저작물 플랫폼 ‘공유마당’의 제공 음원 중 ‘자유이용허락 표시저작물(CCL)’과 ‘기증저작물’ 200여 곡을 분류하여 탑재하기로 하였다.
이를 위해 한국저작권위원회의 ‘공유마당’은 새롭게 음원의 재킷을 디자인하였으며, 이 앨범들은 BGM팩토리의 음원 페이지와 동일한 레이아웃에 맞추어 재편되어 쉽고 편리하게 제공된다. 이를 위해 음원마다 새로운 분류 및 태깅 작업을 거쳐 창작자들이 더욱 쉽고 풍성하게 무료 음악을 찾아서 사용할 수 있게 되었으며 유저들은 일일이 복사 붙여넣기 해야했던 출처 표기를 자동 출처 복사 기능을 통하여 원클릭으로 편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리틀송뮤직은 지속적으로 공유마당 음원을 제공받아 대한민국 창작 생태계에 이바지할 예정이다.
리틀송뮤직 박종오 대표는 “모든 것이 영상으로 전환되는 시대에 저작권 걱정 없이 배경음악을마음껏 활용한다면 지금보다 다양하고 독창적인 오리지널 콘텐츠로 글로벌한 IP를 만들 수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대한민국 창작자들의 저작 활동을 지원하여 문화산업 발전에 이바지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뉴스 제공 : 리틀송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