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콘텐츠 전문 IP(지식재산권) 개발사 리틀송뮤직(대표 박종오)은 글로벌 숏폼 비즈니스 기업 순이엔티(대표 박창우, 영문 SOON ent)와 음원 IP 및 크리에이터 IP를 활용한 플랫폼 개발 제휴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순이엔티는 숏폼 크리에이터 및 인플루언서 매니지먼트 중심으로 종합 MCN(다중 채널 네트워크) 사업과 크리에이터를 활용한 다양한 숏폼 비즈니스를 진행하고 있으며, 틱톡의 공식 MCN 파트너로서 순이엔티가 보유한 전속 크리에이터와 틱톡 매체를 결합해 원클릭 방식의 글로벌 숏폼 종합 광고를 집행하고 있다.
순이엔티는 160여명의 국내외 글로벌 전속 틱톡 크리에이터를 보유하고 있으며, 전체 전속 크리에이터의 팔로워가 약 9억8000만명을 넘어선 글로벌 숏폼 비즈니스 기업이다. 국내 최초로 틱톡 100만과 1000만 팔로워 크리에이터를 배출했으며, 현재 1000만명 이상의 팔로워를 보유한 전속 메가 크리에이터 10명을 보유하고 있다.
리틀송뮤직은 일찍이 전문 프로듀서들로 구성된 내부 작곡가들을 통해 모든 권리를 법인이 소유한 오리지널 음악 및 효과음 3만5000 IP를 생산해 대한민국 재료 콘텐츠 생태계를 구축해 왔으며, ‘창작자에게 배경음악의 자유를 주는 것’을 모토로 저작권 걱정 없는 자체 제작 배경음악 라이브러리 ‘BGM팩토리’를 운영하고 있다.
BGM팩토리는 한국형 미디어 콘텐츠에 적합한 배경음악과 효과음을 기획해 각종 동영상 크리에이터를 비롯한 배경음악이 필요한 사용자들이 쉽고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음악 라이브러리 서비스로, 엔씨의 게임 사운드 레이블인 NCSOUND IP가 입점돼 있으며, 지나간 히트곡 들로 구성된 K-POP BGM IP 또한 독점 론칭될 예정이다. 현재 150개 이상의 공중파 예능 및 드라마를 비롯 현대홈쇼핑, 교원, 네이버 OGQ 등의 다양한 기업, 관공서 및 국내 외 전문 PD, 프로덕션 및 콘텐츠 크리에이터들이 사용하고 있다.
두 회사는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음원 IP와 크리에이터를 활용한 신규 플랫폼을 개발해 글로벌 시장에서 두 회사가 가진 크리에이터 비즈니스 사업과 음악 콘텐츠 IP 비즈니스의 강점을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협력해 다양한 비즈니스 사업으로 협력을 확대할 예정이다.
보도자료 제공: 리틀송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