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로세움이 물류 스타트업 최초로 ISO 9001과 14001을 획득하며 글로벌 수준의 품질 및 환경경영시스템에 대한 역량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글로벌 종합 물류파트너, 콜로세움(대표 박진수)은 7월18일 물류 스타트업 최초로 품질경영과 환경경영에 대한 국제표준인 ISO 9001·14001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콜로세움은 총 36개소 물류센터 네트워크와 자체 개발한 통합 물류솔루션 COLO를 기반으로 이커머스 풀필먼트부터 B2B, 글로벌 물류까지 한계없는 물류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 물류기업이다.
이번에 콜로세움이 획득한 ISO 9001 인증은 고객의 기대와 요구에 충족하고 고객만족 향상을 위한 최적의 품질경영시스템에 대한 사항을 규정한 인증이며 ISO 14001 인증은 기업할동과 관련해 환경측면을 체계적으로 식별하고 평가, 관리, 개선함으로써 효율적인 환경위험성 관리에 관한 인증이다.
콜로세움은 이번 인증에서 △가공식품의 도소매 △상품 종합 중개서비스 △화물운송 주선서비스 △국제물류 주선서비스 △소프트웨어 개발 등의 항목에 대한 인증을 받았다. 이는 물류 스타트업 최초로 글로벌 스탠다드를 충족할 수 있는 물류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는 점을 공인 받은 것으로 콜로세움의 글로벌 시장 내 성장잠재력을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콜로세움은 고객만족을 위해 서비스에 대한 고객평가를 정기·상시적으로 실시해 서비스 개선에 반영하고 있다. 또한 기업운영에 따른 환경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는 평가체계와 실행계획을 수립해 엄격하게 준수하고 있다.
박진수 콜로세움 대표는 “이번 ISO 인증을 통해 고도화된 온디맨드 물류서비스 기업으로 국제 표준을 만족할 수 있는 품질경영에 대한 역량을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도 공인받게 됐으며 세계적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환경보전에 기여하고 있음을 인정받았다”라며 “기술과 현장간의 적극적인 피드백을 통해 서비스 품질을 더욱 철저히 관리하고 발전시켜 글로벌 종합 물류파트너로서 도약을 더욱 가속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콜로세움의 ISO 인증 획득은 물류산업진흥재단의 ‘2023년 물류 컨설팅 지원사업’의 지원을 통해 이뤄졌다.
보도자료 제공: 콜로세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