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25분 무료 영어 학습 앱 “미티영”, 아리랑 TV와 컨텐츠 제휴
2015년 12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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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기반 영어회화 어플리케이션 ‘미티영’(www.mitiyoung.com, 대표 김병철)이 국내 대표 영어TV방송인 아리랑TV와 손잡고 보다 질 높은 영어회화 컨텐츠 제공한다고 밝혔다. 미국TV 대사를 원어민이 한줄씩 읽어주면 듣고 따라하면서 영어회화를 배우는 앱으로 초급, 중급 학습 방식을 나누어져 있으며 매일 25분씩 무료 학습이 가능하며, 이용권을 구매하면 월 4,400원에 한달 간 무제한 학습이 가능한 서비스다.

미티영은 24일 배포된 새로운 버전(ver.2.5)의 앱에 아리랑 TV의 인기 프로그램 ‘브링잇온’과 ‘슈터스’의 에피소드를 포함시켰다. ‘브링잇온(진행 신아영)’은 전 세계 여러 나라에서 온 외국인들이 경쟁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자국의 문화와 기술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며, ‘슈터스’(진행 나승연)는 미국, 영국, 프랑스 등 다양한 국가에서 온 패널들이 국내외 다양한 사회적 문화적 이슈를 두고 열띤 토론을 벌이는 프로그램이다.

미티영 관계자는 “아리랑 TV 프로그램 학습을 통해 미티영의 30만 유저들이 두 유명 MC와 각국 패널들이 구사하는 수준 높은 고급 영어회화는 물론, 영어 PT, 영어 토론 등 영어 구사 기법까지 배울 수 있게 되었다.”고 제휴의 배경을 밝혔다.

한편, 최근 11월에 업데이트된 미티영 앱의 새 버전에는 본인의 학습 진도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고 학습방식을 3단계로 나눠 학습자들이 수준에 맞게 선택할 수 있게 했다 또한 학습자들은 집중 학습, 일반 학습, 빠른 학습 중 한 가지를 선택해 본인의 수준 및 환경에 따라 학습 난이도 및 학습 시간을 조절할 수 있다. 이외에도 미티영은 영어 발음 배속을 학습자가 직접 지정하고, 배운 영어 문장을 따라 써보고, 문장을 스크랩할 수 있는 등 다양한 부가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매주 업데이트되는 방송 컨텐츠들은 2014년말 앱 출시 이후 차곡차곡 쌓여 300편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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