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창업 플랫폼 마이프차는 유수의 대형 프랜차이즈 브랜드가 사용 중인 상권 분석 도구인 ‘마이프차 지도’를 개인용 구독 서비스로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기존에 여러 대형 프랜차이즈 브랜드에서 사용되며 그 신뢰성과 정확성을 인정받은 마이프차 지도는 이제 상가 투자자, 다점포 점주 등 누구나 구독을 통해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마이프차 지도는 배후세대, 유동인구, 매출 데이터를 포함한 다양한 상권 정보를 한 번에 제공하는 올인원 상권 분석 서비스다. 이번 출시로 개인 사용자 역시 대형 프랜차이즈를 전용으로 한 데이터 기반 상권 분석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게 되면서, 상권 정보의 투명성과 정보 접근성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마이프차 지도는 상권 내 주변 프랜차이즈 현황과 학원, 병원, 교통 등 주변 정보를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매출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상세히 파악할 수 있게 해준다. 또한, 로드뷰 기능을 통해 실제 입지 환경을 온라인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어, 입지 선택에 필요한 모든 요소를 보다 정확하게 판단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마이프차 지도는 매출 상위 10%의 고수익 지역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순위 분석 기능과, 여러 지역의 상권 데이터를 비교 분석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여 사용자가 최적의 입지를 전략적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비즈니스의 보다 높은 성공 확률을 기대할 수 있으며, 시간과 비용을 절감하는 동시에 데이터 기반의 결정을 내릴 수 있다.
마이프차는 개인용 구독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월 59,400원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김준용 마이프랜차이즈 대표는 “대형 프랜차이즈 본사들이 의사결정에 활용하던 상권 분석 서비스를 개인에게까지 확장하게 되어 기쁘다”면서 “마이프차 지도 구독을 통해 고급 데이터를 활용하고 자신만의 비즈니스를 성공적으로 이끌어갈 기회를 얻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보도자료 제공: 마이프랜차이즈(myfranchis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