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시비와 씽씽이 전략적인 파트너십을 맺고, 교통카드 발급 시 새로운 환승 혜택을 출시했다. 이번 협력은 도시 교통 시스템 내에서의 원활한 연결과 사용자 경험의 혁신을 목표로 한다.
캐시비 카드 사용자는 이제 씽씽 공유킥보드를 이용한 후 대중교통(버스, 지하철, 택시)으로 손쉽게 환승할 수 있다. 반대로 대중교통을 이용한 후 씽씽으로의 환승도 가능하다. 30분 이내 환승 시, 씽씽 앱에서 사용할 수 있는 마일리지 포인트 ‘씨앗’ 100개가 제공된다. 이 혜택은 매일 무제한으로 제공되어 사용자들에게 보다 큰 혜택을 안겨줄 것으로 보인다.
씽씽은 이번 협력을 통해 단순한 킥보드 공유 서비스를 넘어, 사용자의 다양한 이동 수단을 연결하는 중심 역할을 하게 되었다. 대중교통, 전기자전거, 킥보드, 걷기 등을 포함한 앱테크 기능을 통해 보다 스마트한 이동 생활을 지원할 예정이다.
캐시비와 씽씽의 이번 협력은 도시 교통의 효율성과 사용자의 편의성을 동시에 증진시키는 중요한 발걸음이다. 양사는 이 협력을 통해 사용자들에게 더 나은 이동 경험을 제공하고, 지속 가능하고 연결된 도시 생활을 촉진하게 될 것이다.
보도자료 제공: 피유엠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