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라이즈투자자문(대표이사 : 문일호)은 자사가 제공하는 로보어드바이저 ‘든든(DNDN)’앱을 통해 미성년자를 위한 비대면 투자일임상품 ‘든든 주니어’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든든은 자동투자 핀테크 서비스로, 해당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라이즈투자자문의 관리자산규모는 2020년 7월 정식 서비스 출시 후 만 3년 만에 3,300억원에 달할 정도로 급성장했다.
이번에 출시한 ‘든든 주니어’는 계좌 개설의 편의성과 운용의 안정성에 집중한 상품이다. 그간 미성년 자녀를 위한 증권계좌 개설 시 영업점을 방문해 증빙 서류를 제출해야 했던 불편함을 완전히 해소해, 앱에서 서류제출, 계좌개설, 투자까지 가능하게 만들었다.
KB증권의 마블(M-able) 혹은 마블미니앱을 통해 비대면 계좌개설을 한 후 ‘든든’ 앱에서 투자일임계약을 체결하면 자동으로 투자가 진행된다.
‘든든 주니어’는 투자의 안정성을 위해 자체 개발한 ‘오로라’ 전략으로 운용된다.
시장의 상황에 따라 포트폴리오에 포함되는 자산의 종류를 다채롭게 하고, 듀얼 모멘텀 전략을 병행하여 적극적으로 비중을 조정한다.
자녀를 위한 장기 투자 상품인 만큼, 안정성 및 수익성 모두를 고려한 상품이라는 판단이다.
그간 자녀를 둔 부모들의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해왔음에도 불구하고 투자경험과 금융상품에 대한 이해가 미흡하고, 맞벌이로 인한 시간부족 등으로 사실상 미성년 자녀의 명의로 지속적인 투자를 이어가기 힘들었던 것이 사실이다.
든든 문일호 대표는 ‘대부분의 부모가 세뱃돈, 용돈 등 자녀의 자산을 조기부터 잘 관리해주고 싶은 마음은 크지만 막상 투자에 대한 두려움이 커서 현금성 자산으로 방치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면서 ‘든든 주니어를 통한 자동투자로 증여 비과세 및 장기 복리 효과를 조기부터 충분히 누리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든든은 이번 ‘든든 주니어’ 상품 출시를 기념하여 9월 30일까지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투자수수료 면제, 퍼핀 용돈카드 5천원 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보도자료 제공: 업라이즈투자자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