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테크 리서치 컨설팅 기업, 러닝스파크는 Bett 2024 아젠다에 패널로 참여해 대한민국 증거 기반 에듀테크 생태계에 대한 경험을 공유했다.
Bett은 영국 런던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에듀테크 박람회로 올해는 1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개최되었다. 셋째 날 열린 “성공을 위한 글로벌 레시피: 학교를 중심으로 영향력 있는 에듀테크 구축” 세션은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UCL)의 디지털교육학과 교수인 Alison Clark-Wilson이 좌장을 맡았으며, 러닝스파크 정훈 대표와 더불어, 미국 LEANLAB Education의 Katie Boody Adorno, 벨기에 Edtech/station의 Thomas Van Cauwenberghe가 패널로 참여했다.
러닝스파크는 에듀테크 제품에 대한 증거 개발 컨설팅과 더불어 에듀테크 정보 서비스/증거 허브인 애스크에듀테크닷컴(AskEdtech.com)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시도교육청의 에듀테크 구매의사결정을 지원하고 에듀테크를 활용한 수업 아이디어를 공유하기 위해 스쿨애스크에듀테크를 선보였으며 현재 서울특별시교육청,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충청남도교육청에서 사용 중이다.
러닝스파크는 이러한 증거 기반의 에듀테크 활용에 대해 그간의 경험을 공유했다. 글로벌 협력에 대한 중요성에 대해 공감대가 형성되었으며, 러닝스파크의 에듀테크 평가 체계에 대해 청중의 관심이 이어졌다.
러닝스파크는 각국의 테스트베드 경험을 공유하고 실증 결과를 상호운용할 수 있는 Global EdTech Testbed Network(GETN)에 참여해 글로벌 수준의 에듀테크 테스트베드를 운영하고, 실증 역량을 강화한다.
또한 대한민국 에듀테크의 글로벌 진출을 강화하기 위하여 영국의 증거 개발 플랫폼 EdTech Impact와 함께 글로벌 실증 연수과정 운영, 해외 진출 기업의 실증 연계를 추진할 예정이며, 글로벌 에듀테크 컨설팅 기업 EDT&Partners와도 협력한다.
러닝스파크는 애스크에듀테크닷컴을 기반으로 스쿨 에듀테크 컨설팅 서비스를 출시해 신학기 학교의 에듀테크 구매와 활용을 지원할 예정이다.
보도자료 제공: 러닝스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