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 커머스 B2B SaaS 솔루션 운영사 샵라이브(공동 대표 김기영, 김문헌)는 신임 한국 지사장 겸 최고 그로스 책임자에 박현석 대표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박현석 대표는 20년 이상 미디어, 마케팅, 이커머스 분야에서 폭넓은 경력을 쌓아왔다. 네이버의 디스플레이 광고, 쇼핑 광고 팀장을 거쳐 메타(구 페이스북) 코리아 파트너 세일즈 담당 상무를 역임하며 한국시장에서 페이스북 및 인스타그램 광고 사업을 크게 성장시키는데 기여했다. 이어 CJ제일제당과 카카오에서 각각 이커머스 담당, 광고 세일즈 총괄 부사장 역할을 수행했다.
샵라이브는 박 대표 영입을 통해 미디어 커머스를 위한 SaaS 솔루션 사업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박 대표의 해외 사업 경험과 역량을 기반으로 한국뿐 아니라 일본, 미국 시장에서 사업 개발을 본격화할 방침이다.
샵라이브는 라이브 커머스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 경쟁력을 보유한 테크 스타트업으로 해외 시장 진출을 목표로 2020년 싱가포르에 설립됐다. 샵라이브는 기업의 자사 웹사이트나 모바일 앱에서 라이브 커머스를 쉽게 운영 할 수 있는 SaaS 서비스를 제공한다. 복잡한 설치 과정 없이 간단한 코드로 라이브 커머스를 시작할 수 있다. 최근 짧은 영상(숏폼) 콘텐츠가 급성장하고 있는 트렌드를 반영해 숏폼 B2B SaaS 솔루션을 출시해 기업 고객사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고객사가 2021년 대비 2022년 3배 늘었고, 동기간 총 네트워크 사용량은 5배 증가하며 빠른 성장세를 이어 나가고 있다. 글로벌 톱 이커머스 플랫폼을 비롯해 남미, 유럽, 동남아시아 등 해외 20여개 국가에서 패션, 뷰티, 유아동, 식음료 등 다양한 산업군의 고객사를 빠르게 확보해 나갔다. 무신사, W컨셉, 지그재그, 한섬, 삼성물산, 코오롱, 모두투어 등 국내 다수 기업에서도 샵라이브를 도입하며 창업 2년 만에 한국의 라이브 커머스 B2B SaaS 시장을 이끌고 있다.
샵라이브코리아 박현석 대표는 “해외에서 통용될 수 있는 차별화된 라이브 커머스 솔루션으로 라이브 쇼핑을 넘어 비디오 관련 프로덕트의 원스톱 솔루션으로 성장을 이끌 것”이라며 “현재 성장기에 있는 일본 시장에 적극적으로 진출해 성공 사례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샵라이브 김기영 대표는 “박현석 한국 지사장의 경험과 역량을 통해 샵라이브가 국내 및 해외 시장에서 사업을 확장해 가고, 라이브 커머스 B2B SaaS 리딩 기업으로 자리매김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보도자료 제공 : 샵라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