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스어답션(대표 박찬우)은 국내 최대 ERP 솔루션 전문기업 세원아토스(대표 이현주)와 패션 브랜드의 NFT 서비스 연동 협력을 7일 발표했다.
이번 협업은 매스어답션의 NFT 기반 디지털 보증서 솔루션 ‘버클'과 세원아토스의 ERP (Enterprise Resource Planning) 기술력을 결합해 패션 기업에 NFT 기반의 보증서, 멤버십 등 다양한 고객경험을 제공한다. 고객사는 버클을 통해 제품의 소유권과 품질을 보장하며, 고객들은 블록체인 기술로 인증부터 사후관리 등 손쉽고 체계적인 고객경험 관리가 가능해진다.
매스어답션이 제공하는 디지털 보증서 솔루션 ‘버클'을 통해 발급되는 디지털 보증서는 세원아토스의 패션 ERP 시스템에 연동되어 간편하게 보증서 발행 및 정품 인증이 가능하다.
매스어답션 박찬우 대표는 “디지털 보증서를 통해 제품의 정품인증뿐 아니라 멤버십, 오프라인 입장 관리 등 다양한 고객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며, “ERP가 필요한 패션 기업이 NFT 기술을 통해 효율성과 고객경험을 동시에 제고하는 새로운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세원아토스 이현주 대표는 “세원아토스를 사용하는 기업들은 손쉽게 NFT를 적용하여 제품 관리와 보증에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협업을 통해 패션 업계의 NFT 도입이 가속화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매스어답션은 기술장벽 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디지털 보증 솔루션 ‘버클’을 서비스 중이다. 지난 2022년 5월 ‘디지털 보증서’ 서비스 출시 이후 LF mall, SK Stoa, 코오롱, 카페24, 네이버 커머스솔루션마켓 등 대기업과 협업하며 누적 17만 건 이상의 보증서를 발급했고, 200여 개의 브랜드와 13만여 명의 고객을 연결하며 성장 중이다.
세원아토스는 패션기업에 특화된 ERP 서비스를 시작으로 물류관리, 브랜드 컨설팅, 쇼핑몰 연동 등 패션 브랜드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기업은 더욱 효율적으로 브랜드를 운영하고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
매스어답션은 세원아토스와 연동된 하이라이트브랜즈 산하 캠핑 브랜드 ‘DOD’를 통해 ERP와 NFT 기술 연동의 발판을 마련했으며, 보증서 발급, 사후 관리 등의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보도자료 제공: 매스어답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