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넛사일로(주)가 '2024 AI(인공지능) 바우처 지원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선정되어 해당 사업의 수요기업을 모집한다고 전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진행하는 AI 바우처 지원사업은 중소·벤처기업, 의료 기관 등이 AI 기반 제품 및 서비스를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최대 2억 원의 바우처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코코넛사일로는 현대자동차그룹의 사내 스타트업으로 초기 발족하여 2020년에는 베트남, 2022년에는 라오스로 사업을 확장하며 해외 진출을 성공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AI 기술 기반의 스타트업이다.
수요기업은 해당 모집을 통해 공급기업인 코코넛사일로가 제공하는 AI 솔루션으로 기술 혁신 및 업무 자동화, 업무 효율 향상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코코넛사일로는 강화학습 기반 최적화 AI 솔루션을 보유한 기업으로, ▲최적의 운송 정책을 학습한 경로 최적화 기술, ▲물류 플랫폼에 활용 가능한 Routing 자동화 기술, ▲운영환경에서 이상을 감지 할 수 있는 솔루션, ▲실시간 대응 프로세스를 구축하여 비정상적 동작을 식별하여 알림을 줄 수 있는 솔루션, ▲기타 활용 솔루션(게임 플랫폼, 자동화 테스트 및 QA) 등을 제공한다.
코코넛사일로 관계자는 “AI 바우처 지원사업의 지원 단계부터 맞춤형 상담을 통한 적합한 솔루션을 제공받고자 하는 수요기업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전했다.
보도자료 제공: 코코넛사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