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모바일 게임 시장을 향한 국내 게임 개발사들의 발걸음이 그 어느 때보다 분주하다. 연간 시장 규모가 1조원을 넘어서면서, 황금의 땅 ‘중국 모바일 게임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국내 유수의 모바일 게임 개발업체들은 서둘러 중국 행을 타진하고 있다.
연간 성장률이 무려 1,000%를 웃도는 중국 모바일 시장은 빠른 성장 속도만큼 시장의 트렌드 역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국내 외 모바일 관련업체들의 중국 모바일 시장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시장에 대한 정확한 정보나 진출 전략은 아직까지 걸음마 단계에 그치고 있어 중국 진출을 가늠하고 있는 기업들의 중국행이 쉽사리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국내 최고의 중국 전문 미디어인 ‘두두차이나’는 중국 모바일 게임 시장에 대한 국내 모바일 업체들의 이해 증진과 시장에 대한 올바른 판단을 돕기 위해 오는 29일 모바일 게임 세미나를 개최한다.
두두차이나는 중국 전문 미디어로서 국내 모바일 게임 개발업체들의 중국 시장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기 위해 이 같은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다.
두두차이나는 지난해 8월 모바일 세미나를 개최하며 국내 모바일 관련업체에 중국 모바일 시장에 대한 새로운 지표를 제시한 바 있으며, 올해는 모바일 게임 시장에 포커스를 맞추어 중국 모바일 게임 시장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기업들에 관련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모바일 게임 세미나에는 중국 게임시장에 당당히 출사표를 던진 ‘네오윈게임즈’가 함께 참여해 중국 진출을 준비 중인 국내 모바일 게임 개발업체에 보다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중국 진출 전략을 전한다.
이번 모바일 세미나 참여는 온오프믹스를 통해 진행하며, 세미나는 오는 5월 29일 오후 4시 역삼동에 위치한 D.CAMP에서 100분에 걸쳐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