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초기 투자기관이자 팁스(TIPS) 운영사인 더인벤션랩(대표이사 김진영)이 주식회사 광화문169와 TIPS 협력 기관 및 컨소시엄 사업자로 추가 등록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강북 팁스협약 공간 시대를 열었다.
더인벤션랩은 광화문에 위치한 광화문169와 함께 강북(광화문)에 위치한 스타트업 베이스캠프로서 역할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광화문169는 세종대로에 위치한 7층 건물로 세종문화회관 옆에 자리잡고 있는 복합문화 공간이다.
1-2층의 경우 팝업스토어 전문 공간으로 국내 및 글로벌 대기업 브랜드들이 가장 선호하는 팝업스토어로 자리매김되었다. 이외에 서울시로부터 옥외광고사업이 가능한 건물로 인가를 받았으며, 이를 위해 외관 LED 디자인을 통해 건물전면부를 통으로 이동가능한 LED를 설치하여 다이내믹한 옥외광고가 가능하도록 개보수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외 3층부터 6층까지는 프라이빗 스페이스로 데모데이, 네트워킹에 최적화된 공간을 멤버십기반으로 운영 중이며, 루프탑은 야외 데모데이가 가능한 공간으로 구성되었다.
더인벤션랩은 광화문169와 TIPS 협약사업을 맺음에 따라, 팝업스토어 및 옥외광고 등에 적합한 초창업 기업을 발굴할 예정이며, 이를 위해 10억 원 규모의 전용 펀드(개인투자조합)를 결성키로 확정했다.
더인벤션랩의 김진영 대표는 “강남 중심의 팁스협약 공간을 강북으로도 확대하여 공간과 기술이 융합되고 있는 영역의 기술 기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는 데 광화문169는 가장 적합한 핫스팟”이라고 말하며 “광화문169에 이미 투자한 기업인들을 중심으로 광화문169와 콜라보 가능한 초기창업 스타트업에만 전문적으로 투자하는 10억 규모의 펀드도 조성하여 본격적으로 강북에도 팁스 추천 기업들이 활동할 수 있도록 토대를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보도자료 제공: 더인벤션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