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기반 푸드테크 스타트업 ㈜청춘에프앤비의 닭꼬치 브랜드 '청춘닭꼬치'가 누적 가맹점 50호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50호점의 주인공은 광주용봉점으로 청춘닭꼬치의 홀 타입 3번째 매장이기도 하다.
청춘닭꼬치는 초기에는 배달 중심의 매장 컨셉으로 운영되었지만, 고객의 니즈에 맞춰 ‘홀·배달·포장’ 3WAY 창업 모델로 확대했다. 청춘닭꼬치 홀 매장에서는 닭꼬치부터 특수부위, 야채꼬치까지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꼬마카세’ 메뉴를 만나볼 수 있으며, 타코야끼, 짜계치 등 다양한 인기 사이드 메뉴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청춘닭꼬치 운영사 청춘에프앤비는 자회사인 ‘비에스푸드테크’를 통해 신선한 닭꼬치를 직접 생산, 유통하며 55% 저렴한 납품가로 가맹점의 부담을 줄여주고 있다. 아울러 본사와 가맹점의 상생을 위해 우수 가맹점을 선발하여 지원금을 지급하고 있다.
청춘닭꼬치 관계자는 “다양한 푸드테크 기술을 가맹점에 접목시켜 운영의 효율을 높이고, 고객들에게 일관된 맛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50호점을 넘어 국내 100호점과 해외 진출을 목표로 전 세계에 K-꼬치를 알릴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이에 청춘닭꼬치는 소자본 창업 지원을 위한 선착순 창업 이벤트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가맹 창업을 원하는 선착순 10팀을 대상으로 2,000만 원 상당의 가맹비·교육비·홍보비 전액을 면제해 주는 형태로 진행한다.
한편, 푸드테크 기업 청춘에프앤비는 대원그룹 식음료(F&B) 관계사와 합작회사(JVC) 설립을 통해 ‘청춘닭꼬치’의 베트남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다. 양사는 푸드테크 기술을 접목한 F&B 사업을 운영하고, 현지 소비자들을 겨냥한 맞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보도자료 제공: ㈜청춘에프앤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