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코드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플랫폼 ‘메이더’ 운영사 히릿소프트(대표 정주현)가 구글 클라우드 파트너 어드밴티지 프로그램(Google Cloud Partner Advantage Program)에 파트너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히릿소프트의 노코드 플랫폼 ‘메이더’는 전문 코딩 기술과 지식이 없어도 10개 내외의 간단한 정보 입력만으로 3분안에 모바일 앱과 웹사이트를 제작해주는 것이 특징으로 대기업부터 스타트업까지 다양한 기업에서 자사 앱 서비스 구축에 이용한 바 있다.
구글 클라우드 파트너 어드밴티지는 구글 클라우드가 앱 개발, 데이터 분석, 보안 등 전문 분야에서 기술력 검증을 거쳐 엄선한 파트너사들을 대상으로 자사 제품에 구글 클라우드 솔루션을 접목시켜 공급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세일즈 파트너 자격을 획득한 히릿소프트는 구글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고객사의 모바일 앱 및 웹사이트 서버를 구축할 수 있게 돼 안정적인 운영과 관리 효율성을 제고하게 됐다.
이외에도 히릿소프트는 온라인 판로 확장에 따른 신규 고객사 확보는 물론 구글 클라우드의 방대한 인프라를 활용해 ▲멀티 운영체제(OS) 환경의 소프트웨어 제작 솔루션 ▲클라우드 생성 배포 자동화 솔루션 ▲비즈니스 로직 연동 자동화 등의 기능 고도화에도 나설 방침이다.
정주현 히릿소프트 대표는 “글로벌 노코드 SaaS 시장은 매년 가파른 성장세와 함께 2028년 약 122조원 규모로 성장이 전망되는 만큼, 유망성과 중요도가 손꼽히는 분야”라며 “구글 클라우드와의 협력으로 비전문가도 손쉽게 사용 가능한 플랫폼을 구축해 기술적 장벽을 허무는 기업으로 발돋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히릿소프트는 글로벌 액샐러레이터 스파크랩의 배치 프로그램 21기에 선정됐으며, 지난해 말에는 스파크랩의 추천을 받아 중소벤처기업부의 기술 창업 투자 프로그램 ‘팁스’에도 선정된 바 있다.
보도자료 제공: 히릿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