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여 선지급 서비스를 제공하는 페이워치가 보안전문기업, 금융인프라그룹, 카페 브랜드, 케이블 방송 기업에서 자사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페이워치를 도입한 기업은 KT텔레캅, 나이스그룹, 아티제, 딜라이브다.
페이워치 급여 선지급 서비스는 근로자가 급여일 전 급여 일부를 가불 받아 재정에 유동성을 더할 수 있다는 강점으로 기업의 금융복지 혜택으로 도입되고 있다. 실제 페이워치의 급여 선지급 서비스를 복지 혜택으로 도입한 A기업은 이직률이 104%에서 26%로 낮아지는 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페이워치의 급여 선지급 서비스는 근로자가 급여일 전, 급여 일부를 페이워치 앱으로 미리 받는 서비스다. 페이워치 앱으로 급여를 미리 받아 은행 계좌로 송금, 인출, 결제 등 여러 방식으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도입 기업에 따라 월 최대 200만 원까지 무이자로 사용할 수 있다.
급여 선지급 서비스는 이자 걱정 없이 인출 수수료만 부담하면 되며, 비대면으로 신청할 수 있어 다양한 이유로 가불이 필요한 근로자의 편의를 높였다. 이로 인해 도입 기업들은 직원 근무 만족도와 성취감을 높이는데 도움받고 있다. 근로자의 재정 부담을 줄이고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신개념 금융 복지로 각광받고 있으며 ESG 경영실천에도 이바지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CGV, BGF리테일,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노티드, 투썸플레이스, 맘스터치 등이 페이워치 서비스를 사용하고 있다. 글로벌에서는 말레이시아 피자헛, KFC, 프랜차이즈 대형마트 로터스(LOTUS) 등이 서비스를 도입했다.
페이워치 김휘준 대표는 “페이워치의 급여 선지급 서비스가 직원 고용 유지와 근로자의 건강한 금융 습관 형성을 지원한다는 점에서 F&B기업을 비롯해 보안, 금융, 방송 등 다양한 산업군의 기업에서 페이워치 서비스를 금융복지로 도입하고 있다”며, “페이워치는 새로운 금융복지를 제공하는 기업으로서 앞으로 더욱 다양하고 혜택 좋은 금융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보도자료 제공: 페이워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