씽씽(대표 김상훈)은 지난 17일에 맞추어 대규모 앱 업데이트 4.0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씽씽은 언제 어디서든 편하게 공유킥보드를 대여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MZ세대의 이동수단으로 대두되고 있다. MZ세대들은 버스나 지하철 대신 내가 원하는 곳에 갈 수 있는 PM(personal mobility)를 선호하는 것이다. 이러한 인기에 힘 입어 씽씽은 소비자를 위한 UI를 개편하였다.
씽씽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이면서 씽씽 앱 이용경험을 극대화시키겠다고 자신있게 공표하였다. 씽씽은 UI·UX를 전격 개편하여 새로워졌다. 앱 메인화면이 생겨 기기 대여 뿐만 아니라 기기를 찾거나 씽씽걷기(만보기 기능) 접근성이 좋아졌다. 또한 기존의 로그인 화면, 결제관리 화면, 고객센터의 UI/UX를 개선하여 이전보다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만보기 기능의 씽씽걷기 또한 새로운 제휴 이벤트와 함께 업데이트 되었다. 씽씽 앱 사용자들은 걸으면서 씨앗을 모으고, 모아둔 씨앗으로 이마트24의 할인쿠폰으로 교환할 수 있게 되었다.
씽씽을 서비스하는 피유엠피 김상훈 대표는 “씽씽은 앞으로도 킥보드나 전기 자전거 외에도 씽씽 앱 이용의 재미를 높이는 기능을 업데이트하여 서비스 영역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더 많은 사용자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기술 개발을 진행하고 서비스 품질을 높여 더욱 신뢰받는 서비스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보도자료 제공 : 피유엠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