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김원경, 이하 ‘경기혁신센터’)는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하 경기중기청), 단국대학교와 함께 10월 26일 판교 창업존에서 ‘제17회 스타트업 815 IR-연합’을 개최했다.
스타트업 815 IR은 경기 성남시 판교 창업존에서 매주 목요일 개최되는 IR 프로그램으로 경기혁신센터가 개최하며 투자유치를 희망하는 창업기업을 발굴해 투자자 매칭을 지원한다.
경기센터가 운영한 트랙은 팁스(TIPS) 희망기업과 팁스 운영사 매칭 IR로 운영됐다. 팁스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창업기업에는 인빅(주), 주식회사 모빌리오, 스마트공간, 라온버드가 IR을 진행하고, 팁스 운영사 7개사가 참여했다.
또한, 초기 투자유치를 희망하는 기업은 총 8개사로 경기중기청과 단국대학교 트랙에서 각 4개사씩 IR을 진행했다. 경기중기청이 운영한 트랙에는 와이에스메타, 로지체인, 아펠레스, (주)에이비웍스가 발표했으며 , 단국대학교가 운영한 트랙에는 (주)어나더리얼, (주)플립션코리아, 에이치디엠, (주)토브메오드까지 혁신 스타트업이 참여했다.
경기혁신센터는“정례 IR을 통해 투자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분야별, 성장 단계별 맞춤 투자자 네트워크 구축을 지원하여 창업기업의 안정적인 성장을 도모하고 실질적인 투자 기회의 장을 조성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