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의 창업성공패키지 청년창업사관학교 사업의 민간운영사인 씨엔티테크는 지난 6월 27일 본 프로그램에 선정된 입교생을 대상으로 협업과 성장을 위한 네트워크 행사인 '비즈니스 허브데이'를 경기북부 청년창업사관학교에서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6월 27일 비즈니스 허브데이에는 13기 입교생들 뿐 만 아니라, 경기북부 청년창업사관학교 졸업 기업들도 초청하여, 1부에서는 12기 선배들의 특강과 이어진 2부에서는 선후배 소개와 팀별 윷놀이 및 경품 추첨 등의 다채로운 행사로 청년 창업가들의 창업의 고단한 과정을 잠시나마 내려놓을 수 있는 좋은 교류의 시간이 되었다.
박정숙 경기북부 청년창업사관학교 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서 3년 미만의 초기 창업자인 청년창업사관학교 입교자 및 선후배 간의 네트워킹을 통해 동문 간의 친밀한 관계 형성과 결속력을 강화하고, 창업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행사를 준비했다고 한다. 이번 행사를 계기로 경기북부 스타트업들의 활발한 네트워킹 행사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갈 것 이라고 말했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운영하는 청년창업사관학교는 유망 아이템과 혁신 기술을 보유한 우수 창업자를 발굴해 최대 1억 원의 사업화 자금과 교육·코칭, 사무공간, 시제품 제작 등을 일괄 지원하는 국내 대표 창업 지원 사업이다. 특히 올해는 민간주도형으로 전환된 씨엔티테크가 직접 입교생을 선발하고, 교육·코칭 등 특화 프로그램부터 투자 연계를 통한 스케일업 기회까지 제공하는 사업으로 운영된다.
보도자료 제공 : 씨엔티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