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스타트업 청년창업 지원사업’은 강원자치도가 지역의 창업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강원형 창업 성장단계 사업이다. 2019년부터 강원혁신센터가 전담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6년간 약 300여 개 기술 분야 기업을 발굴하고 육성해왔다.
이번 데모데이에는 △뉴로팩(제품 맞춤형 친환경·기능성 포장재), △노드(골관절 염증 치료와 건강관리를 위한 재택 치료 솔루션), △한국수산기술연구원(육상 기반 스마트 새우 양식장 개발 및 유통), △비엘에프(다이렉트 해외교육 어플라이 시스템 ‘커넥티드’), △척추닥터(의자 탈부착 가능한 경추 및 요추 동시 견인장치), △바로펫(수의사용 반려동물 체성분 진단 의료기기), △플로우닉스(MRI 의료영상 기반 심혈관/뇌혈관 질환 환자 혈류 진단 소프트웨어), △지플랜(생이끼를 활용한 ‘친환경 공기청정솔루션’), △케이버(친환경 생분해 소재 & 제품), △아놀리티(수면의 질을 높여주는 전기장판), △티치갭(게임 전문 온라인 강의 플랫폼), △어니스트(AI 인공지능 기반 콘텐츠 동영상 플레이어), △페스티벌온(개인 정보 비식별 데이터 수집기반 사생활 및 안전보호 솔루션) 등 13개 스타트업이 참여하여 각자의 기술과 비전을 발표하였다.
또한 약 70명의 투자자, 중견/대기업 등 다양한 국내 스타트업 관계자들이 참여해 스타트업들의 IR 피칭을 참관하고 네트워킹에 함께했다.
이해정 센터장은 “이번 데모데이 행사는 강원특별자치도의 유망 창업기업들이 혁신적인 기술과 사업 비전을 널리 알리는 자리가 되었다. 앞으로도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가 지역 스타트업들이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보도자료 제공: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ccei.creativekorea.or.kr/gangw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