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키즈 미디어 옐리펀트는 최근 미국, 영국, 홍콩 등의 교육 업체에 그동안 개발한 10개의 키즈앱을 제공하는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옐리펀트 대표 백승훈은 “옐리펀트의 앱들을 커리큘럼화 시켜 다양한 교육기관과 교육용 태블릿에 제공하게 될 것"이라면서, "COPPA(어린이 온라인 사생활 보호법, Child Online Privacy Protection Act) 규정에 따른 안전한 아동용 앱이라는 점이 높이 평가되었다” 고 말했다.
옐리펀트는 이를 계기로 다양한 국가의 교육기관을 대상으로 하는 비즈니스 모델을 찾을 계획이다.
한편, 옐리펀트는 현재까지 인앱결제와 외부 광고는 전혀 포함되어 있지 않은 총 10가지의 안전한 아동용 앱을 출시했으며, 올해 까다로운 심사를 거쳐 미국의 유아 콘텐츠 협회인 ‘맘스위드앱스(Moms with Apps)’에 가입했다.
최근 국내 ‘2015 굿게임쇼 코리아’와 ‘MWC 상하이 2015’에도 참가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