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가 한국마케팅협회가 주최하는 ‘2015 대한민국마케팅대상’에서 생활편의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대한민국마케팅대상은 한국마케팅협회와 공유가치경영학회가 공동으로 제정한 마케팅 시상제도다. 국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성공적인 시장성과를 창출한 개인 및 기업에 시상하는 시상식으로, 마케팅 관련 현직 교수와 전문가들이 심사에 참여해 경영자의 리더십, 마케팅경영 인프라, 마케팅 전략, 마케팅 실행 프로세스, 재무성과 및 시장성과 등을 평가한다.
야놀자는 올해로 4회째 진행되는 대한민국마케팅대상에서 생활편의부문 중 최우수상을 수상, 국내 중소형 숙박업계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를 개선하며 여행, 먹거리 등 대한민국 놀이문화 패러다임에 있어 새로운 변화를 끌어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야놀자는 숙박 예약 서비스, 놀이문화 콘텐츠, 숙박 프랜차이즈 창업 지원 등 국내 숙박산업의 양지화와 현대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과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창립 이후 약 10여 년간 여행, 데이트에 절대 빠질 수 없는 숙박 분야를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연구하고 있으며, 2030 세대에게 필요한 연애, 데이트, 여행 등의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는 등 끊임없는 투자와 사업 확장으로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야놀자의 대표 사업으로는 ‘야놀자숙박’, ‘야놀자당일예약’, ‘야놀자펜션’, ‘야놀자게스트하우스’ 등 O2O 기반의 숙박 서비스가 있으며 누적 가입자 수 280만 명, 모바일 앱의 누적 다운로드 수는 600만 건에 달한다.
야놀자 정새봄 마케팅 총괄이사는 “야놀자가 대한민국 숙박산업과 놀이문화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기업으로 그 가치를 인정받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더 큰 책임감을 느끼고 숙박산업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발전해나가는 기업으로 성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