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회화 교육 서비스 '야나두'가 여행 서비스 기업 '여행박사'와 함께 여행에서 활용할 수 있는 영어 회화 문장과 여행 팁을 소개하는 ‘야나두 여행영어’를 선보인다.
기존의 칠판과 노트에서 공부하던 방식에서 벗어난 ‘캐주얼 에듀케이션’을 지향하는 야나두는 여행영어 콘텐츠 ‘야나두 여행영어’의 공식 출시에 앞서, 지난 7일부터 크라우드 펀딩 서비스 플랫폼 ‘유캔스타트’에서 강의 패키지 얼리버드 판매를 시작했다.
‘야나두 여행영어’는 총기획기간 547일, 인기여행지 방콕과 세부, 하와이, 괌 등 총 이동 거리 34,440Km, 고프로와 드론 등 최첨단 촬영장비를 활용해 현지촬영을 진행했다. 특히, 여행지에서 유용한 상황별 생존 영어를 현지 여행 팁과 함께 풀어낸 강의 형태가 특징이다. 또한, 영어 강사 문단열 강사가 직접 해외촬영 및 콘텐츠 제작에 참여했다.
야나두 관계자는 “수강자의 입장에서 기존의 판서 형태의 강의와 외국인 인터뷰 등, 식상한 영어 교육 방식에서 벗어난 획기적인 콘텐츠가 필요했다”라며, “교육과 여행의 만남이라는 신개념 여행영어 콘텐츠가 SNS를 기반으로 확장성이 큰 크라우드 펀딩 시스템과 만나 더욱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영어 인강’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야나두 여행영어’ 프로젝트는 오는 19일까지 유캔스타트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