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레븐 테크놀로지에서 인생에 대한 궁금증이나 고민이 있을 때 찾는 점술가를 시간 들여 찾지 않아도 얼굴을 보며 상담받을 수 있는 신개념 운세 앱 '화상운세'를 출시했다.
'화상운세'는 운세를 알고 싶거나 점을 치고 싶은 일이 생길 때마다 오프라인상에서 시간과 돈을 들여 점술가를 찾아야 하는 수고를 덜면서도 얼굴을 마주하고 점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앱이다. 실제 오프라인에서 활동하고 있는 점술가를 초빙하여 얼굴을 보며 상담받기 때문에 생생한 상담이 가능하다.
'화상운세' 사용자들은 인생 전반적인 운세 또는 고민에 대하여 신점, 사주, 타로, 관상, 작명, 택일의 서비스를 편하게 상담받을 수 있다.
또한, '화상운세'에서 부재중인 점술가는 알림 기능을 통해 접속 시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사용자의 선택을 강화하기 위해 시간 단위 과금 방법인 엽전과 1회 상담 이용권 등을 제공하고 있다.
'화상운세'는 점술가의 얼굴을 보면서 이용자의 얼굴은 보이지 않도록 설정 가능한 얼굴 숨김 기능을 제공하고 있어 개인의 프라이버시를 지킬 수 있는 기능도 제공한다.
특히, 영상 데이터의 전송에는 SK텔레콤과 제휴한 PlayRTC 기술을 사용함으로써 상담 내용에 대한 보안과 상담 품질 높다고 회사는 밝혔다.
'화상운세'는 안드로이드 사용자라면 통신사 관계없이 누구나 구글의 '플레이스토어'에서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다.
일레븐 테크놀로지 강민석 대표는 "기존의 오프라인에서 점술가를 찾는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으며, 얼굴을 보지 않는 기존의 전화상담보다 더 많은정보와 상담 서비스 제공이 가능한데도 더 저렴한 것이 결국 경쟁력"이라며 "영상을 통한 운세 제공 외에도 데이터베이스를 통한 운세 제공을 무료로 제공해 고객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