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즈돔, 선배 CEO가 분야별 전문 멘토링을 지원하는 ‘CEO소셜클럽’ 만들었다
2014년 10월 14일

국내 최대 사람도서관 위즈돔(공동대표 한상엽∙김종석)은 사단법인 CEO지식나눔과 함께 전현직 CEO와 2535 사회초년생 및 직장인이 함께하는 커뮤니티 'CEO소셜클럽'을 19일까지 온라인 모집한다.

'CEO소셜클럽'은 8명의 직장인으로 구성된 5개 그룹이 각 분야별 선배 CEO와 만나 준비된 커리큘럼에 따라 공동의 미션을 달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 참여하는 후배 직장인들은 6개월간 선배 CEO와 월 1회 이상 정기적으로 만나며 향후 각 조직에서 시니어와 임원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함께 마련할 수 있다.

이번 CEO소셜클럽에 참여하는 선배 CEO는 노기호 전 LG화학 대표이사, 노부호 현 서강대 교수, 민경조 전 코오롱그룹 부회장, 신원기 전 르노삼성자동차 부사장, 이방주 전 현대산업개발 부회장 등 총 5명이다. 선배 CEO는 기술경영, 경영혁신, 리더십, 생산 및 품질관리, 프로젝트 파이낸싱 등 분야별 전문 멘토링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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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노기호 전 대표, 노부호 교수, 민경조 전 부회장, 신원기 전 부사장, 이방주 부회장

노기호 CEO지식나눔 대표는 "성공적인 삶을 목표로 가지면서 평생직업을 갖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며, "선배 CEO들이 직장생활 및 성공을 위해 어떤 자세로 생각하고 일했는지 그 방법을 속속들이 알려줄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상엽 위즈돔 대표는 “젊은 직장인들이 쉽게 만나기 힘든 CEO와 각기 다른 현장에서 좌충우돌하는 동료를 만남으로써 새로운 삶의 화두와 관계를 얻을 수 있도록 CEO소셜클럽을 기획하게 됐다”며, “불확실한 삶을 살아가는 청춘들에게 필요한 스승, 선배, 동료를 동시에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CEO소셜클럽은 19일까지 위즈돔 홈페이지(www.wisdo.me)에서 신청∙결제 후 참가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서류 심사 후 최종 멤버를 선정(일부 CEO는 인터뷰 진행)하고 내달부터 본격적인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모집 관련 자세한 문의는 홈페이지(www.wisdo.me)나 고객센터(070-8260-5200)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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