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일드카드] 오늘의 게임 산업 INSIDE
[7월 3일]
1. 9만개 일자리 창출…23억弗 수출…8조원대 시장…게임산업이 창조경제 '성장엔진' (한국경제)
뒤늦은 감도 있습니다만, 창조경제의 핵심이 창업(스타트업)이라고 하고, 그 중에서도 소프트웨어에 호의적인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대통령 방중에 스마일게이트 권혁빈 사장이 동행한 것이 화제가 되기도 했지요. 앞으로도 한국 게임 업계가 선입견과 편견에 상처 받지 않으면서 더욱 성장하고 또 사회에 기여도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2. 골프존도 창업 보육 센터 개설 (Let's Golfzon)
요즘 많이들 생기고 있지요. 골프존이라는 회사 성격상 소프트웨어 벤처보다는 컨버전스, 하드웨어, 헬스케어 등의 분야와 상성이 좋을 것 같습니다만, 업종 제한이 없으며 게임 회사도 환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어느 정도 매출이 발생하고 있는 회사보다는 얼리스테이지 개발팀들이 주요 대상인 것으로 보입니다.
3. Android 매출의 40.3%가 2개 단말에서 (Mobizen의 모바일 이야기)
안드로이드 매출의 40.5%가 갤럭시 S3, 갤럭시 S2에서 발생하고 있다고! 게임 유저라서 고사양 폰을 더 쓰는 것도 있겠지만, 파편화가 이런 식으로 정리되고 있는 모습도 흥미롭네요.
4. [플랫폼전쟁]손바닥 게임의 절대 甲..카카오의 독주 어디까지 (이데일리)
구글 게임 플랫폼도 나올 것이고, 개인적인 견해입니다만, 코어 게임 시대에는 거기에 맞는 허브나 플랫폼이 또 나올 것 같습니다. 카카오 게임 하기가 스핀오프하는 것도 생각해볼 수 있겠습니다. 실제로 한국의 개발사 몇 곳이 독자적인 게임 플랫폼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5. Bar Oasis Korea 라는 앱 이야기 (itunes store)
게임, 앱의 사전 심의, 한번 생각해볼 만 한 이야기입니다. “앱 설명”을 클릭해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