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기반 온디맨드 세탁 서비스 워시온(washon)이 경기도 성남시 전역, 용인 수지기흥, 송파구에 이어 강남 수서일원 지역으로 서울 내 서비스 범위를 확대한다고 13일 밝혔다. 워시온은 사용자가 워시온 앱에 주소, 전화번호, 시간을 입력해 세탁물 수거를 예약, 워시온 매니저가 직접 방문해 세탁물을 수거하고 세탁 완료된 옷을 다시 배달해 주는 온디맨드형 서비스다.
워시온 구성우 대표는 “워시온은 지난 2014년 설립, 2015년 6월 경기도 성남 지역을 시작으로 정식 서비스를 선보였다. 이번 서울 지역 확장을 통해 앞으로도 세탁 품질과 서비스 불만족이라는 기존 세탁 시장의 문제를 개선하고 신뢰할 수 있는 세탁 서비스를 구축해 종합 홈케어 브랜드로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