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yage, 간편 송금 앱 토스를 만들기까지 비바리퍼블리카 창업자 이승건
2018년 05월 21일

치과의사 이승건이 기술 혁신을 통해 더 많은 사람에게 기여하는 삶을 살고자 6번의 시도 끝에 1000만 명이 쓰는 간편 송금 앱 토스를 만들기까지의 이야기입니다. 여러 번의 실패 끝에 내가 만들고 싶은 걸 만들지 말고 사람들이 무엇을 원하는 지에 귀기울여야 한다는 것을 배웠고, 규제 문제가 있음에도 아이템에 대한 확신과 절실함이 있었기에 토스를 만들 수 있었다고 합니다. 스타트업, 핀테크 분야에 관심 있는 분들, 예비 창업가와 창업가 분들께 도움이 될 것 같아요. by 태용


리얼밸리 시리즈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스타트업 크리에이터 태용이 '혁신'이란 키워드를 기반으로 창업가의 삶과 스타트업 성장 단계 별 고민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스타트업 인터뷰 시리즈 'Voyage'를 연재합니다. Voyage는 은행권청년창업재단 디캠프와 함께합니다 

창업 생태계 활성화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만들어진 비영리 재단입니다. 20개 전국은행연합회 회원 금융기관이 손잡고 2012년 5월 출범했습니다. 투자, 인프라 구축, 스타트업 육성 등 창업 열기 확산과 실질적 성과 도출을 위한 활동을 합니다. 창업 생태계 허브 D.CAMP와 온라인 플랫폼 운영, 파트너 기관들과의 스타트업 인큐베이팅, 성장사다리펀드 출자, 전문 운용사와 함께 하는 간접 투자, 초기기업 매칭 투자 등이 주요 사업입니다. 이를 통해 은행권청년창업재단은 투자, 네트워크, 공간이라는 창업 생태계 3대 요소를 유기적으로 결합해 선순환을 유도하고 지속 가능한 지원 시스템을 확립하려 합니다. 나아가 아시아를 대표하는 창업 생태계 허브로 발돋움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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