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의 IPO 전 투자 유치 및 주주 구성 현황
2013년 10월 07일

트위터가 최근 IPO 파일링(S-1)을 공개하면서 공식적으로 IPO 나설 계획이다. 관련해서 현재 매출 구조 및 IPO 후 수익 창출 전략 등 다양한 분석이 나오고 있다. 이 부분은  차후에 다루기로 하고, 현재는 트위터의 기업 현황 (임직원, 투자, M&A 활동 등)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 2006년 3월 Biz Stone (Co-founder) Jack Dorsey (Co-Founder, Exec Chairman) Evan Williams(Co-Founder) 3명이 공동 창업했으며, 회사는 현재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해 있으며 1,300명의 직원이 종사하고 있다)

[이사진 현황]

management

[투자 유치 현황]

현재까지 주요 다음 투자 단계를 통해 약 1.2조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 Series A(2007년 7월) : 약 50억원( $ 5M) - 참여 투자자 : Charles River Ventures, Union Square Ventures, Marc Andreessen, Dick Costolo, Naval Ravikant, Ron Conway, Chris Sacca, Greg Yaitanes, Brian Pokorny, SV Angel
  • Series B(2008년 5월) : 약 150억원($ 15M) - 참여투자사 : Union Square Ventures, Bezos Expeditions, Spark Capital, Digital Garage, Kevin Rose
  • Series C(2009년 2월) : 약 350억원($ 35M) - 참여투자사 : Benchmark, Institutional Venture Partners, Spark Capital, Union Square Ventures, Charles River Ventures, Digital Garage 
  • Series D(2009년 9월) : 약 1,000억원($100M) - 참여투자사 : Insight Venture Partners, T. Rowe Price, Spark Capital, Benchmark, Institutional Venture Partners, Morgan Stanley 
  • Series F(2010년 1월) : 약 2,000억원($200M) - 참여투자사 : Kleiner Perkins Caufield & Byers
  • Series G(2011년 8월) : 약 4,000억원($400M) - 참여투자사 : DST Global, DFJ Growth, Alwaleed Bin Talal, Chris Sacca, T. Rowe Price 
  • Series G(2011년 9월) : 약 4,000억원($400M)

[현 주요 보유 현황]

개인으로는 Evan Williams 가 이번 IPO 의 가장 수혜자로 판단된다. (그 외 벤처캐피털의 경우 주식 비율은 추가 확인이 필요하다)

 

  • Evan Williams (보유주식수/비율 : 56,909,847/12%) - Twitter 공동창업자
  • Jack Dorsey (보유주식수/비율 : 23,411,350/4.9%) - Twitter 공동창업자
  • Richard Costolo (보유주식수/비율 : 7,589,608 / 1.6%) - 현 Twitter CEO 로 2012년도 연봉은 20만불 (약 2억원)

offering

[M&A 현황]

총 인수액 : 약6,400억원 ($640M)

  • 2013년도 : MoPub, Trendrr, Marakana, Spindle, Lucky Sort, Ubalo, Bluefin Labs, Crashlytics
  • 2012년도 : Cabana, Vine, Clutch.io, Hotspots.io, Posterous, Dasient, Summify
  • 2011년도 : Whisper Systems, Julpan, Bagcheck, BackType, AdGrok, TweetDeck
  • 2010년도 : Fluther, Smallthought Systems, Dabble DB, Cloudhopper, Atebits

다음 기사에서는 트위터의 매출 구성과 IPO 후  기대(우려)사항에 대해 논의해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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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석세스 정현욱 대표는 2012년 한국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을 돕기 위해 글로벌 스타트업 전문 매체 비석세스를 설립한 이래로 줄곧 한국 스타트업 생태계와 글로벌 시장을 연결하는 데 전념해왔습니다. 2012년 국내에서 처음으로 민간이 주도하는 스타트업 글로벌 컨퍼런스 '비론치'를 시작으로 '비론치 도쿄', '비글로벌 서울', '비글로벌 실리콘밸리' 등을 지속적으로 개최하였습니다. 현재 코리아테크데스크(KoreaTechDesk), 아시아테크데일리(AsiaTechDaily), 코리아프로덕포스트(KoreaProductpost) 등 약 10개의 글로벌 영문 매체를 운영하며, 한국 서비스와 제품을 해외 언론, 글로벌 고객, 투자자, 바이어 등에게 활발히 소개하고 있습니다. 또 엔젤 투자자로써 다수의 초기 단계 투자 참여와 초기 투자 전문 펀드 결성해 국내외 스타트업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이외 후속 투자 연계, 비즈니스 매치메이킹, 글로벌 언론 홍보, 마케팅 지원 등 전문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james@besucces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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