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s beTECH] 쿠팡, 10억 달러의 가치 인정 아시아 기업 7위에 랭크 등
2014년 10월 15일

오늘의 주요 외신 테크·스타트업 소식

[CB INSIGHTS] 쿠팡, 10억 달러의 가치 인정 아시아 기업 7위에 랭크

유니콘 클럽 (The Unicorn Club, Billon dollar club)에서 미국의 비중이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아시아 기업의 강세 때문인데요. VC 후원 아시아 기업 중 최근 10억 달러(한화 약 1조  7백억) 이상으로 가치가 평가된 아시아의 테크 기업 기업 10곳을 알아봅시다. 우리나라 기업 중에는 쿠팡이 7위에 랭크돼 있네요.

Billion Dollar Valuations For Non-Exited Venture Backed Companies In Asia
Company Logo Valuation Country Select Investors
Xiaomi $10B China Accel Partners, IDG Capital Partners, QiMing Venture Partners, Temasek Holdings
VANCL $3B China IDG Capital Partners, QiMing Venture Partners, Temasek Holdings, Tiger Global Management
Trendy Group International $1.8B China L Capital Partners
Avito $1.8B Russian Federation Accel Partners, Baring Vostok Capital Partners
Flipkart $1.6B India Accel Partners, Digital Sky Technologies, Tiger Global Management
Lashou Group Lashou $1.1B China Norwest Venture Partners, Milestone Capital
Coupang $1B South Korea Founder Collective, Sequoia Capital
Snapdeal $1B India Bessemer Venture Partners, Intel Capital, Softbank Corp. Temasek Holdings
Dianping $1B China Lightspeed Venture Partners, QiMing Venture Partners, Sequoia Capital
Mogujie $1B China Banyan Capital, IDG Capital Partners, QiMing Venture Capital

[THE VERGE] 애플과 페이스북, 여직원의 냉동난자 비용 지불?

애플과 페이스북에서 여직원의 출산을 늦추고 업무에 집중할 수 있게 하기 위해  직원 당 최대  2만 달러 (한화 약 2천1백만 원)의 냉동난자 비용을 지원키로 했습니다. 페이스북도 이에 동참할 것으로 보입니다.

[GIGAOM] 마이크로소프트의 비디오 메세지 플랫폼 ‘스카이프 큐익’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사가 새로운 비디오 메시지 앱인 ‘스카이프 큐익(Skype Qik)으로 스카이프 서비스를 확장한다는 소식입니다. 이에 크로스 플랫폼 기반의 비디오 메세지는 2주 안에 서비스를 중단하게 됩니다.

[bank innovation] 페이팔, 스퀘어 인수 초읽기

이베이(ebay)에서 독립한 회사인 페이팔(PayPal)이 스퀘어(Square) 등 몇몇의 회사를 인수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스퀘어의 설립자인 잭 도시(Jack Dorcey)는 트위터를 통해 사실이 아니라 밝혔지만 올해 초에 구글의 결제사 인수를 부인했던 사례를 고려했을 때 이 트윗을 믿어야 할지는 의문이네요.

[Mashable] 마크 주커버그, 에볼라 퇴치에 2천 5백만 달러 기부

마크 주커버그와 그의 아내인 프리실라 챈이 에볼라와  퇴치에 힘쓰고 있는 CDC 파운데이션(Center for Disease Control Foundation)에 2천5백만 달러 (한화 약 227억 원)를 기부했습니다.

 

 

[Concardis] 콘카디스, 오더버드에 100만 달러 투자

콘카디스(Concardis)가 아이패드 POS(Point of Sale) 개발회사인 오더버드(orderbird)에 100만 달러(한화 약 10억 원)를 투자했습니다. 2011년 독일에서 설립된 오더버드는 이미 영국, 호주 등으로 그 활동 범위를 넓히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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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연 기자 (2014~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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