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먼저, 그 다음으로 웹 : 인스타그램 웹 안에 들어가다. - TechCrunch
모바일로 사진을 화려하게 찍거나 다양한 필터를 적용해 쉽게 공유할 수 있는 앱 인스타그램이 웹에서도 서비스를 시작한다. 서비스 출시일은 1억 유저를 돌파를 기록할것으로 예상되는 오늘이다. 모바일로만 사진을 공유할 수 있어서 웹에서 사진을 확인하려면 트위터나 페이스북을 통해서 공유된 사진만 볼 수 있었는데, 이번 웹 서비스를 선보이면서 한 사용자의 사진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웹에서의 업로드는 지원하지 않고 있다.) 인스타그램의 사용자 프로파일 모습은 페이스북의 사진첩에 있는 모자이크 형식의 배치와 타임라인 기반으로 정리된 인터페이스와 많이 흡사하다. 이를 통해서 핀터레스트나 페이스북 페이지처럼 기업 홍보용으로도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문보기)

17세 천재 소년의 뉴스 요약 서비스 Summly - VentureBeat
올해로 17살인 Nick D’Aloisio가 2년 전에 개발한 140자 뉴스 요약 앱 Trimit이 화제가 되었던 적이 있다. GigaOm의 편집장인 Om Malik이 ‘인터넷 천재 소년’이라고 불렀고 홍콩 재벌인 리카싱으로부터  30만 불의 투자까지 받았다. 최근 Trimit의 차기버전인 iOS용 Summly가 출시되면서 닉은 거의 모든 매체에 불려다니며 취재당하고 있다. Summly는 다른 툴처럼 키워드베이스로 요약을 하는 방식이 아닌 다른 방식을 채택했다. 특별한 알고리즘으로 HTML처리를 하고 웹페이지에서 텍스트를 추출해 그 안에서 중요한 부분들을 골라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그리고 그 안에서 어떤 내용이 중요한 부분인지를 결정하는 것은 다양한 종류의 기사와 인간의 요약방법을 참고했다고 한다. 일관성이 있는 기사나 평준화되어 있는 포맷으로 작성되어 있는 기사, 특히 기술 관련 뉴스나 BBC, 뉴욕타임즈 등의 기사들이 더욱 Summly에서 잘 요약된다고 한다. 이 알고리즘은 언어로 접근하는 것이 아니라 전체 기사의 구성과 문맥에 따라 접근하기 때문에 언어의 제약이 없어 현재 12개 언어를 지원한다. (관련 영문기사 보기)

[youtube YfxJvchKzSY w=500&h=400]

Uber와 Zipcar, 선거일에 할인 적용 - TechCrunch
차가 없어서 선거를 못했다는 변명은 더 이상 먹혀 들지 않는다. 특히나 이번 선거일에는 차량 렌탈 서비스 Zipcar가 50% 할인 이벤트, 모바일 폰으로 택시를 부를 수 있는 서비스 Uber는 처음으로 서비스를 사용하는 고객들에겐 특별히 블랙 세단으로 찾아가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전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