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s Top 3 Silicon Valley News(11.5)
2012년 11월 05일

Weather.com은 어떻게 1,000%의 트래픽 증가를 감당할 수 있었나 - VentureBeat
Weather.com은 평소에 보통 4천만 페이지뷰를 기록한다. 특별한 날씨가 찾아왔을 때에는 1억2천 가량의 페이지뷰를 기록하는 정도이다. 하지만 이번 금요일에는 1초당 110기가바이트의 트래픽이 발생했다. 이 트래픽은 17만 명의 생방송 시청을 제외한 것이다. Weather.com의 CIO인 Bryson Koehler는 “이제까지 2배 정도의 트래픽 변화는 겪어본 적이 있다. 하지만 이번 샌디로 인해 평소보다 10배가 넘는 트래픽 변화가 생겼다.”라고 말했다. 어떻게 이를 감당할 수 있었을까? 이번 샌디를 대비해 Weather.com은 총 100명의 허리케인 대비 팀을 꾸렸고, Verizon, Akamai, Google과 손을 잡았다. 웹사이트 로딩과 트래픽 전달은 Akamai에서, 데이터센터간의 커뮤니케이션과 네트워킹 인프라스트럭처는 Verizon이, 실시간 방송은 유튜브를 활용했다. 게다가 Weather.com은 AWS의 클라우드를 사용하고 있었는데 13개의 데이터센터 안에서도 Linux서버, Apache 웹 서빙, Tomcat 앱 서버, VMware 가상화, MySQL 데이터베이스 등을 함께 사용하면서 다양한 회사의 다양한 기술들이 함께 작동되었다. (전문보기)

유럽의 AngelList : NOAH Insiders - TechCrunch
많은 사람들이 Angel List가 스타트업과 엔젤투자자들에게 없어서는 안될 리소스라고 말한다. 상호간에 이타적인 추천을 해주면서 실리콘밸리는 물론 전 세계의 M&A를 촉진하고 있다. 아주 느린 속도지만 유럽소재 회사들도 가입하기 시작해, TechCrunch의 데이터베이스인 CrunchBase와도 함께 사용되는 추세이다. 지난주에는 유럽의 기업들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NOAH Insider 생겼다. 기능적인 부분에서 AngeList를 쏙 빼닮아있지만 이 사이트를 통해 "산재되어있는 유럽의 스타트업 정보를 한 곳으로 모을 수 있을것"이라고 NOAH의 담당자는 기대했다. (전문보기)

아이패드 미니, 벌써 차 안에 자리잡다 - VentureBeat
인터넷 방송국 Revision3에서 Amplified라는 방송으로 활약하고 있는 Soundman팀이 폭스바겐 CC에 아이패드 미니를 장착했다. 차량과 블루투스 통신이 가능하고 대시보드에 자석으로 탈착이 가능하다. 아이패드 미니의 사이즈는 차 안에서 사용하기에 아이패드나 아이폰보다 훨씬 적합한 사이즈로 보인다. (전문보기)

[youtube zDThVZzVtqw w=500&h=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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