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크라우드 펀딩을 너무 기대하지 말자. - VentureBeat
최근 들어서 새로운 크라우드 펀딩 서비스들이 새로 생기지 않고 있다. 기존의 크라우드 펀딩 서비스 내에서도 캠페인들이 뜸하게 올라오는 추세다. 이러한 경향은 기업가들이 재정적인 요청을 구하는 것이 대중들에게 노출되는 것을 꺼린다는 이유와 다른 방식으로의 투자를 받는 가능성에 악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그래서 스타트업과 투자자를 연결시켜주는 플랫폼인 AngelList에서 SecondMarket과 제휴를 맺었다. SecondMarket은 기술기반 스타트업에게 펀드를 유치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곳으로 여러 투자자들로부터 최소 5,000달러의 투자금액을 지원받을 수 있다. 엔젤리스트가 기술 산업에 큰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 만큼 모든 사람들이 성공을 기대했지만 결과는 달랐다. 첫 투자 캠페인이 마감일까지 150,000$ 목표액을 채우지 못하고 116,000$에서 그치자 마감일을 연장했고, 최소투자금액도 5,000$에서 1,000$로 낮췄다. 12일이 지난 추가 모금기간 종료일에도 결국 148,000$로 목표액을 채우지 못했다. (전문보기)
당신을 뻑가게 만들 곰인형 - TechCrunch
ToyTalk에서 말하는 테디베어, Teddy Ruxpin2.0을 선보였다. 이 곰인형은 인공지능을 갖추고 있어서 다양한 대본을 읽어낼 수 있고 아이패드와 연동도 가능하다. ToyTalk는 “가족 엔터테인먼트”회사라고 스스로 부르고 있으며 “캐릭터와 대화가 있는 엔터테인먼트를 만들어내겠다”라는 비전을 가지고 있다. ToyTalk의 창립자는 픽사의 전 CTO였던 Oren Jacob이 설립한 회사다. 그리고 이번 프로젝트의 기술적인 부분을 애플이 도와주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전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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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드인의 원클릭 추천서비스 인기 폭발 - VentureBeat
링크드인은 최근 3분기 실적 발표에서 기대 이상의 성과를 이룩했다고 밝혔다.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81%가 증가한 매출액을 달성했고 현재 회원수는 1억 8천만 명이다. 링크드인은 지난 9월 말부터 Endorsements라는 지인 추천 시스템의 경량형을 선보였는데, 한 번의 클릭으로 내 지인들이 잘하거나 재능있는 분야에 대해서 인증할 수 있는 기능이다. 이 기능을 통해서 이력이 변경된 사람은 다시 이 기능을 사용하도록 유도되어 현재까지 2억 건 이상의 추천이 일어났다. (전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