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자국민들에게 SNS 사용 자제 당부 - VentureBeat
교전중인 이스라엘과 하마스, 이스라엘은 팔레스타인의 예루살렘을 폭격했고 이에 대한 보복으로 지난 17일 밤 이스라엘 상공에 400발의 로켓포가 쏟아져 내렸다. 하지만 이스라엘 방어시스템 아이언돔(Iron Dome)은 패트리어트 미사일로 절반 이상의 로켓포를 공중분해 시켰다. 그리고 자국민들에게 이 사실에 대해서 언급하거나 사진을 SNS를 통해서 공유하지 않도록 당부했다. 소셜미디어는 어떤 충돌이든 일어날 수 있는 공간이고 그런 충돌은 확산되기 쉽기 때문이다. 게다가 하마스 측에서는 SNS를 통해 이스라엘의 군사정보를 모으고 있기 때문이다. 현대전에 스타트업의 서비스와 기술들이 그대로 적용되고 있는 것이다. 이스라엘은 자국이 하마스의 테러로 인해 전쟁을 치르고 있고 많은 피해를 입고 있다는 것을 소셜미디어를 통해 확산시키려 했었다. 약 4달 전 이스라엘 방위군의 war blog에는 포스퀘어에서 많은 지역을 태그하는 것에 대한 보상으로 배지를 주는 것처럼 전사한 군인을 많이 외우거나 블로그의 글을 많이 게시하는 등의 활동을 하는 사람들에게 보상을 하면서 실제 전쟁을 상황을 “gamification”해서 크게 비난을 받은 적도 있다. (전문보기)
작은 비버가 당신의 집에 돌아다닌다 - TechCrunch
Sphero의 작은공은 자유자재로 이동할 수 있는 로봇장치가 내장되어있고 블루투스로 스마트기기와 연동된다. 스마트기기로 집안을 촬영하면 그 공이 귀여운 비버가 되어 가상의 공간을 돌아다니게 된다. 연동되는 앱을 통해서 비버를 끌고다닐 수도 있고 컵케익을 던져서 온 집안을 헤집고 다니게 만들 수도 있다. (전문보기)
[youtube UPn3jVGQw68 w=500&h=400]
웹에서 실시간 영상을 보는 사람 90% 증가 - VentureBeat
타블렛을 통해서 실시간 스트리밍 비디오를 감상하는 사람들이 지난 6개월 동안 급격하게 증가했다. 영상소비에 대해 전문적인 분석을 하는 Ooyala’s가 전세계 영상 보고서에 따르면 130개국 이상에 2억 명 이상의 핵심적인 영상 소비자들이 있으며 이들이 TV를 버리고 타블렛으로 옮겨가는 현황을 상세히 알 수 있다. 최근 넥서스, 킨들, 아이패드미니 등 다양한 소형 타블렛이 등장하면서 이 추세는 더욱 가속화되고 있다. 전체 타블렛 유저 중 71%는 10분 길이 이상의 영상을 매일 감상하고 30%의 타블렛 유저는 1시간 이상 길이의 영상도 본다. 전체 타블렛 유저 중 영상을 보는데 타블렛을 사용하는 사람은 지난 분기보다 90%이상 증가했다. (전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