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Startups 등으로부터 75만불 투자받은 Tapastic, 미국 만화 팬에게 다가온다. - TechCrunch
강남스타일, 그리고 웹툰. 이 두가지는 한국의 것이지만 이제 미국인들도 즐길 수 있다. Tapastic이라는 웹툰 플랫폼을 통하면 간단히 즐길 수 있는 웹 만화를 볼 수 있다. Tapastic의 김창원 대표에 의하면 웹툰은 특별히 한국에만 존재하는 현상이라고 한다. 미국은 슈퍼히어로 장르의 만화가 대세이지만 한국의 웹툰은 여행, 애완동물, 연애 등 더욱 일상적인 소재를 다루고 있고 유명한 예술가부터 아마추어 만화가까지 다양하게 활동하고 있다고 한다. 때마침 미국 만화 시장에는 적절한 유통채널이 없었기 때문에 Tapastic의 탄생은 여러 아티스트들에게 환영받고 있다. 기존의 SNS나 웹 공간에서는 텍스트 기반이거나 이미지를 공유하는데 적합하지 않은 시스템이 많았기 때문이다. 현재 안드로이드에서는 Tapastic을 앱으로 이용할 수 있고 iOS도 곧 출시될 예정이다. Tapastic은 SK Planet, 500 Startups, Strong Ventures과 몇 명의 엔젤투자자들로부터 75만 달러를 투자받았고 12명의 직원과 함께 캘리포니아의 산 호세라는 지역에서 근무하고 있다. (전문보기)

Locu와 OpenTable의 파트너십 - TechCrunch
지역기반 비즈니스 데이터 제공업체 Locu는 지역기반 비즈니스들 중에서도 가장 먼저 레스토랑 데이터를 모은 것에 초점을 맞췄었다. 웹 상에 존재하는 수 백만 건의 비즈니스 정보들 중 과반수가 레스토랑 정보였기 때문이다. locu는 OpenTable이라는 레스토랑 예약서비스와 의미있는 파트너십을 맺었다. OpenTable의 데이터베이스는 이제부터 Locu로부터 지원받게 되어서 더 많은 식당 정보를 보여줄 수 있다. 레스토랑 관리자는 그들의 메뉴와 식당정보를 실시간으로 등록/수정할 수 있게 되었다. (전문보기)

유튜브가 뉴스 혁신상을 받자마자… - VentureBeat
유튜브가 국제언론센터가 임명하는 뉴스혁신상을 수상했다. 하지만 다음날 어마어마한 일이 버러지고 말았다. 11월 14일 오후 내내 이스라엘은 전투기와 전함을 동원해 가자지구를 폭격하고 하마스 군 최고지도자인 아흐메드 알 자바리를 암살했다. 그리고 그 암살과정은 트위터와 유튜브를 통해서 실시간으로 공개되었다. 유튜브는 현재 모든 뉴스가 모이는 최종 집결지다. 하루에 업로드되는 뉴스들만 7천 시간 정도다. 그리고 유튜브는 실시간 중계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는데 215개국에서 2천4백만명이 사용하고 있다. 아래에 있는 영상은 카만가의 수상 소감과 알 자바리 폭격영상이다. (전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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