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s Top 3 Silicon Valley News(11.14)
2012년 11월 14일

구글, 베를린을 테크허브로 만들기 위해 백만유로를 투자한다. - VentureBeat
구글이 추진하고 있는 “기업가를 위한 구글”프로그램 중, 가장 최근에 이룬 큰 일은 베를린을 테크 허브로 만들겠다고 서약한 것이다. 현재 베를린에는 1만2천 제곱미터에 달하는 공단이 형성되어 있는데, 이 곳에 스타트업이 입주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베를린 소재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투자를 많이 진행해온 JMES Investment의 담당자는 “런던과 비교하면 이곳 베를린은 유치원이나 다름없어요.” 라고 말했다. 향후 SoundCloud6WunderkinderVersus IOToastMozilla.와 같은 기업이 입주하기로 예정이다. (전문보기)

스마트폰으로 생체정보를 보내는 고무 팔찌 - TechCrunch
“완전히 방수가 되며 간편히 팔에 찰 수 있는 웨어러블 디바이스가 있으면 어떨까? 알람기능, 보수계, 수면기능 등 다양한 편의 기능도 가지고 있으면서 무엇보다 생체 정보를 스마트폰으로 보내서 활용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Jawbone이 생각했던 공상은 배터리 문제로 좌절되고 만다. 하지만 1년이 지난 지금 UP이라는 고무 팔찌는 모든 문제를 해결하고 다시 시장에 출시되었다. 방수 테스트, 다양한 내구성 테스트를 하는데 290만 시간이 들어가 더욱 튼튼해진 것은 물론이다. 궁극적으로 건강관리를 목적으로 하기 때문에 운동이나 음식에 대한 정보를 관리할 수도 있으며 수면 기간 생기는 생체 정보도 연동된 스마트폰 앱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다. 식습관 조절을 위해서 “food cloud”를 통해서 권장식단을 제공하기도 한다. (전문보기)

[youtube l3xk48GsPIg w=500&h=300]

 

웨딩앨범의 온라인화 + 소셜기능, HoneyBook- TechCrunch
HoneyBook은 결혼하는 부부에 관련된 영상, 사진, 음악 등 다양한 미디어를 업로드하고 공유할 수 있도록 해주는 온라인 공간이며, 현재 클로우즈 베타서비스를 시작했다. 이 서비스는 창업자인 Oz와 Naama가 서로 결혼할 때 필요로 했던 서비스를 직접 만들어 낸 것이다. “일부 사진들은 사진사가 들고 있고, 친구들이 찍은 내 사진은 확인하지도 못했다. 페이스북과 유튜브에도 결혼식과 관련된 미디어가 흩어져 있다.”라며 온라인에서 확인할 수 있는 기록들이 실제 세상에서 확인할 수 있는 것과 비슷하게 만들려고 노력했다고 한다. (전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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