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터블 프로젝터, 인스타그램을 향수에 젖어들게 만들다 - TechCrunch
킥스타터에 등록된 새로운 프로젝트가 화제다. Projecteo는 아주 작은 크기의(손가락 두마디 크기) 사진 영사기이다. 35미리 코닥필름 한 장에 인스타그램으로부터 불러온 9장의 사진을 동그랗게 인쇄해넣고 코인 모양으로 잘라내 슬라이드 필름으로 사용한다. 강력한 LED전구를 사용하고 있어서 작은 크기임에도 76cm정도의 크기로 사진을 벽에 쏘아볼 수 있다. 이 팀은 과거에 Foldable.me와 Stickygram를 시작했던 팀이기도 하다. 제품은 20달러로 올 연말이나 내년 1월 내로 제품이 출시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문보기)

[youtube Vke0iwBO1GI w=500&h=300]

블랙베리 10, 사진유출 - TechCrunch
RIM이 내년 2월에 발매하기로 예정한 BlackBerry 10의 사진이 유출되었다. 케이스의 모습은 아이폰 5와 나란히 놓여서 사진이 찍혀있다. 사진만으로 가늠해보았을 때 4.2인치 크기 정도의 스크린을 장착한 것으로 보인다. 스마트폰 시장에서 상당히 뒤처져있는 것으로 평가되는 RIM이 새롭게 준비하고 있는 BB10은 “스마트폰에서도 멀티태스킹이 가능해야 한다”며 일반적인 스마트폰 UI/UX보다 진화한 형태의 인터페이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그리고 개발자들의 유입을 위해 OS에서 작동되는 6,000개의 프로토타입을 공개하는 등의 노력을 하고 있다. (전문보기)

페이스북의 데이터센터가 남부의 뜨거운 여름을 견뎌내는 방법 - VentureBeat
페이스북이 자사의 데이터센터의 냉각시스템에 대한 비밀을 슬쩍 흘렸다. 따뜻한 곳에 위치하고 있어서 다소 불리한 상황이었기 때문에 세금 감면을 목적으로 흘린 정보로 보인다. 의도가 어쨌거나 페이스북의 데이터센터는 훌륭하다. 한여름에도 에어컨없이 외부의 공기를 통해서 온도를 냉각시킨다. 이것이 가능한 것은 온도가 높아지더라도 효율이 떨어지거나 하드웨어 생명력에 지장이 생기지 않는 서버를 이용했기 때문이다. (전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