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지원없이 공적인 프로젝트 투자받기 - VentureBeat
Neighbor.ly의 창업자인 Wilson은 도시계획과 도시디자인 학위를 가지고 있으며 스스로를 ‘도시 괴짜’라 부른다. Wilson은 훌륭한 수도 없이 많지만 정부가 모두 진행시키기에는 리소스가 부족하다는 현실적인 문제를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으로 풀기 위해 Neighbor.ly를 만들었다. 자금문제 뿐만 아니라 정부가 개입되어서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되면 관료정치 특유의 느린 속도가 문제점이 되었지만 어떠한 프로젝트가 도시에 필요한지에 대해서 시민에 의해 결정되기 때문에 정부의 결정 또한 빠르게 진행될 수 있다. (관련 영문기사 보기)

타블렛 먼저, 모바일은 그 다음 - TechCrunch
우린 오랜 시간을 모니터와 키보드와 함께 컴퓨터를 사용해왔지만 최근 다양한 크기의 타블렛과 모바일기기가 나오면서 지각변동이 일어나고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타블렛은 콘텐츠를 소비하기 위한 것으로 인식하고 있었지만 Microsoft의 Surface에서는 스마트커버에 키보드가 포함되어 있어 기기들의 정체성과 그 쓰임새에 많은 혼란도 벌어지고 있다.
지난 주 아이패드 미니가 출시되면서 수많은 논란들이 벌어졌다. 그 중 하나로 개발자들이 모바일 앱과 타블랫 앱 중 어떤 것을 먼저 선택할지에 대한 것이었다. 게임 개발사 입장에서는 모바일 기기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더욱 많기 때문에 “모바일 먼저, 타블렛은 그 다음”이라고 쉽게 우선순위를 정할 수 있지만 사실 타블렛은 모바일 기기로부터 나온 것이 아니다. 모바일에서는 단순한 클릭으로 선택하거나 기울이는 액션만 취할 수 있지만 타블렛에서는 크게 그림을 그릴 수도 있고 멀티터치도 가능해진다. 콘솔 게임을 모바일기기로 가져올 때 손가락이 대부분의 화면을 가리게 되는 문제도 타블렛에서는 그렇게 중요한 문제가 안된다. 모바일 시장만을 공략하는 회사가 아니라면 타블렛을 겨냥한 앱을 제작해서 모바일 버전으로 축소시키는 것이 옳다. (관련 영문기사 보기)

(유머) 갤럭시 노트 2의 광고 - TechCrunch
이 광고를 통해서 삼성 Phablet(Phone+Tablet)의 모든 것을 알 수 있다. 하지만 확실히 원본의 광고가 나아 보인다. (원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