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가 직원 100명 해고, 보스톤 사무실 문닫아 - TechCrunch
징가는 애플의 신제품 발표로 떠들썩한 이 때에 살짝 숨고 싶었나보다. The Ville과 Bingo 팀이 있는 오스틴 사무실의 직원 중 2/3을 해고하고 보스톤 사무실은 아예 문을 닫았다. 이 소식으로 징가의 주식은 또다시 5% 추가 하락했다. 징가는 현재 모바일 분야에 회사의 20% 역량만 쏟아붇고 있지만 급속도로 사업이 진척되고 있고 앞으로도 모바일 분야 쪽으로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전문보기)
사진 어플 전쟁은 끝나지 않았다. - TechCrunch
인스타그램이 페이스북에 7억5천만 달러에 매각되었을 때 끝난 것으로만 보이던 사진 어플 전쟁, 하지만 인스타그램의 인기를 바짝 쫓고 있는 두 개의 어플이 있다. Snapchat은 휘발성 사진 공유 어플이다. 사진을 전달받은 사람은 10초 이내의 정해진 시간 동안만 사진을 볼 수 있고 그 이후로는 완전히 사라져버린다. 이 방식은 sexting을 유도하고 프라이버시 문제가 발생할 우려가 있기 때문에 보호장치를 설치했다. 손가락을 화면에서 떼면 사진이 바로 사라지게 만들어 사진을 찍거나 스크린샷을 찍으려는 시도를 막았다. 오래 남지 않는 사진 덕분에 더 많은 사람들이 더 많은 사진을 찍고 공유하고 있다. cinemagr.am은 사진과 비디오의 하이브리드 작품을 만들어낸다. 사실상 그것은 GIF파일이지만 사진의 일부분만 움직이도록 제작할 수 있다. “우리는 모바일에서의 비디오가 가지는 수많은 문제점들을 발견했습니다. 그것들은 무겁고, 공유하기도 힘든데다 누군가가 그 콘텐츠를 보려고 하지도 않습니다.”라고 제작자인 Temo Chalasani는 말했다. 그나저나 얼마 전 출시되었던 페이스북 사진앱은 어디에 있을까? 고화질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것도 아니고 특별한 기능도 없는 그 앱은 다운로드 순위에서 보이진 않지만 페이스북에 바로 태그할 수 있다는 장점으로 하루에 3천만 건의 사진이 페이스북 사진 앱을 통해서 게시되고 있다.(전문보기)
로봇 간 통신 기술의 발달로 현실적인 문제 해결 – TechCrunch
날아다니는 무인로봇이 상황을 인식하고 지상의 로봇무리에게 명령을 내려 팀작업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지상의 로봇들은 힘을 합쳐 물체를 밀기도 하고 대열을 맞춰 이동하기도 한다. 중요한 것은 이 통신 기술에는 외부 조작은 전혀 개입되지 않았을 뿐더러, 지도도, GPS도 사용하지 않고 오로지 중앙명령체제 역할을 하는 날아다니는 헬리콥터가 상황을 인식하고 분석해 명령까지 내렸다는 것이다. (전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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