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9달러의 크롬북 (“For Everyone”) 출시 - TechCrunch
구글이 삼성과 협력하여 만든 249달러의 크롬북이 오늘부터 TV광고를 시작한다. “누구나”를 위한 노트북인 것처럼 Tech에 관련되지 않은 내용으로 광고가 이루어져 있다. 일상의 홈비디오와 같은 영상 위에 “FOR LAZY SUNDAY”나 “FOR HOMEWORK”와 같은 문구들이 겹쳐 보여지는 방식이다. 크롬북은 BESTBUY를 통해 유통망을 확산할 계획이다. 삼성의 ARM계열 칩인 Exynos가 CPU역할을 하고 16GB의 저장공간과 크롬 OS에서 돌아가게 된다. 구매자들에게는 100GB의 구글 드라이브를 2년간 무료로 제공한다. 구글은 “메인스트림이 될 준비가 되어있다.”라며 야심찬 목소리를 내고있다. (관련 영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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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에게 코딩을 가르치는 비영리단체 코드나우, 샌프란시스코 상륙 - VentureBeat
워싱턴 D.C.에서 시작되었던 수익을 목적으로 하지 않는 코딩교육 CodeNow가 샌프란시스코에서도 시내에 있는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시작할 수 있게 되었다. 코드나무 설립자 Ryan Seashore는 “오직 40%의 학생들만이 개발자가 될법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라고 말하며 “일단 코딩을 배워놓는 것을 시작으로 대학교육을 통해 탑클래스 개발자가 될 수도 있고 창업자가 될 수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코드나무에 지원자는 갈수록 많아지고 있다. 코드나우는 수업이라기 보다는 스터디 커뮤니티에 가깝다. 여름방학이나 겨울방학에 진행되며 몇 몇의 졸업생은 수료한 후 유명한 테크 스타트업에서 인턴십으로 연결되기도 했다. (관련 영문기사 보기)
새로운 애플맵의 아주 불필요한 기능 - VentureBeat
새로운 애플맵에서는 내가 가는 방향에 앞서서 있는 중요 장소를 자동적으로 보여주는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다음에 무엇이 나타날지 검색할 필요가 없어서 편리하지만 애플은 지나치게 많은 것을 보여주고 있다. 수많은 사람들은 애플맵을 네비게이션 용도로 사용하지도 않고 찾는 장소도 더욱 세분화 되어있다. 애플맵은 이 세가지 조건을 종합해서 어떤 지역정보를 띄울 지 결정한다. 1)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찾는 장소인가? 2) 운전자들이 종종 차를 세우는 곳인가? 3) 랜드마크인가? (관련 영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