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웹의 장수를 기대한다. ‘Netbiscuits’의 2천7백만달러 투자유치 - TechCrunch
구글, 이베이, 코카콜라의 사이트와 15,000여 명의 개발자들이 개발 플랫폼으로 사용하고 있는 모바일 웹 서비스 Netbiscuits이 2천 7백만 달러의 시리즈C 투자를 받았다. Netbiscuits의 CEO Neidhoefer 는 “앱은 더욱이 유지 보수하기에 비용과 리소스가 많이 든다.”라며 앞으로 2년 내에 현재 사용되고 있는 앱의 50%가량은 하이브리드 앱으로 전환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앱의 개발이 힘들어지는 것은 모바일 기기가 다양해지고 있어서 최적화가 갈수록 힘들어지는 이유도 있으며 HTML5를 활용한 모바일 웹의 접근성이 워낙 편하기 때문이기도 하다. (관련 영문기사 보기)
GoPro의 신제품 HERO3 Black Edition - TechCrunch
스포츠 영상 촬영에 쓰이는 GoPro는 지난 주 부로 창업 10주년을 맞았다. ‘서퍼들이 얼마나 바다를 사랑하는지’를 기록으로 남길 수 있도록 카메라를 직접 만드는 것으로 시작했던 GoPro는 2009년 3백만 대의 카메라를 판매하면서 튼튼하고 스포츠 촬영에 적합한 것뿐만 아니라 기술적으로도 탄탄한 회사가 되었다. 지난 몇 년간 모바일기기들의 카메라가 발전하면서 사람들은 다양한 시점으로 촬영을 하길 원했고 결과적으로 GoPro에 대한 니즈를 불러일으켰다고 한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HERO3 Black Edition은 와이파이 통신이 가능할 뿐더러 펌웨어 업그레이드를 통해 스마트폰으로 카메라를 원격 조정할 수도 있게 했다고 한다. 새로운 에디션은 이전 모델보다 크기는 30% 작아지고 25%더 가벼워졌다. 가장 높은 사양의 제품은 4K해상도(full-HD의 2배 화질)로 촬영도 가능하며, 해상도를 720p까지 낮추게 되면 1초에 120프레임을 촬영할 수 있는 고속카메라로도 사용할 수 있다. (관련 영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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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는 큰 위험요소다” 구글 CEO 래리 페이지 - VentureBeat
성대결절로 한동안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던 구글 CEO 래리 페이지가 Zeitgeist Americas 콘퍼런스에 참가해 정부 규제에 대해 반감을 표했다. “인터넷과 사람들이 할 수 있는 것에 대한 과도한 규제는 구글에게 큰 위험요소”라며 구글 나우(안드로이드 젤리빈의 핵심 서비스인 개인 비서 서비스)와 관련된 사항을 짚어 말했다. “아직 사람들이 다 입력하지도 않아서 모이지도 않은 정보들에 대한 제재하는 것은 우리가 10년 뒤의 인터넷의 모습에 대해서 알지도 못하면서 많은 부분을 잘라내 버리는 일이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Google glasses에 대해서는 “매번 착용할 때마다 미래에 살고 있는 기분이다.”라고 말했다. (관련 영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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