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강현실에서 즐기는 앵그리버드 - VentureBeat
소프트웨어 회사인 PenAR은 현실세계에 가상현실을 스마트기기에서 합쳐서 보여주는 Markless증강현실이라는 기술을 활용해 당신의 책상 위에 앵그리버드 게임을 실행시킬 수 있다. 책상 위에 앵그리버드의 포스터를 깔아놓으면 스마트 기기는 포스터를 바라보았을 때마다 달라지는 X, Y, Z축을 인식해 실사 화면 위에 가상의 3D공간을 실시간으로 합성하는 방식이다. 아쉽게도 이 게임은 앱스토어에서 아직 구할 수 없다. PendAR의 CEO인 Mojtaba Tabatabaie는 “게임을 공개할 계획 따윈 없이 만들었어요. 우린 Rovio(앵그리버드 게임 제작사)와 어떤 인맥도 없거든요”라고 말했다. (전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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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앱’을 만드는 개발자들을 위한 막대한 지원 - TechCrunch
지난 6월 시작된 Mozilla Ignite(Ignite Apps Challenge)의 우승자가 발표되었다. 총 50만 달러의 상금이 걸려있던 본 대회는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어도 IT인프라, 네트워크 환경 등 수많은 요구사항들 때문에 실현시키지 못하는 스타트업들에게 최상의 IT인프라를 지원해주면서 그런 아이디어들을 실현시키기 위한 경진대회다. 아이디어에는 교육, 건강, 공공안전, 청정에너지, 노동환경 개선, 제조능률 향상과 같은 사회적으로 도움되는 것들로만 제한했다. 막대한 지원 아래 마음껏 개발을 진행해 우승한 8팀에는 긴급상황 실시간 관측 및 감독, 3D 실시간 화상회의, 실시간 프로토콜의 M2M 솔루션, 장시간 감시와 범죄예방 시스템 등이 포함되어 있다. (전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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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롭박스, 페이스북과 통합함으로 소셜 파일 공유 가능 – VentureBeat
페이스북이 드롭박스의 파일을 페이스북 내 그룹에 바로 공유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추게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 소식을 전하기 몇 달 전에도 페이스북은 이미 그룹 내에서의 파일 공유 기능은 선보인 바 있다. 드롭박스의 Chris Varenhost는 두 서비스의 통합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여러분은 이제 당신의 스터디 그룹에 노트를 공유하거나 농구팀 그룹에 게임스케쥴을 공유하거나 가족 그룹에 생일파티 영상을 바로 공유할 수 있어요.” 이번 서비스 통합은 페이스북의 기술임원으로 근무했던 이력이 있는 현 드롭박스의 기술부사장 Aditya Agarwal의 공이 큰 것으로 보인다. 한편에서는 페이스북이 파일 공유 플랫폼까지 모두 집어삼키려는 게 아니냐는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전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