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가 지난 분기 매출 232억 달러 (한화 약 24조 5천억 원)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25% 신장한 수치입니다. 여기에는 태블릿 PC, 서피스 프로3(surface PRO3)의 공이 크다고 합니다.
[engadget] 시급 1300원 주고 주당 120시간 일시킨 실리콘밸리 기업 적발
불법적으로 직원을 고용한 일렉트로닉스 포 이미지(Electronics for Imaging)가 적발됐습니다. 캘리포니아주의 프리몬트에 위치한 이 회사는 인도에서 온 8명의 직원에게 주당 120시간 일을 시키고 시급 1.21달러(한화 약 1300원)를 지급했다고 합니다.
[YAHOO! TECH] 페이스북의 새로운 토론 앱, 룸스
페이스북이 새로운 앱인 룸스(Rooms)를 개발 중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모바일 토론이라는 그닥 새롭지는 않은 아이디어를 구현하려고 한다는데요. '시크릿(secret)'이나 '위스퍼(whisper)'와 같은 비슷한 앱을 벤치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마존이 이번 3분기 4억 4천만 달러(한화 약 4천6백억 원)의 손실을 봤다고 보고했습니다. 매출이 올랐음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서비스와 사업에 투자하면서 이와 같은 손실을 본 것 같다고 전문가들은 분석하고 있습니다. 아마존은 지난 6월 파이어 폰을 론칭하기도 했었죠.
[THE VERGE] 폴 앨런, 에볼라 퇴치에 1억 달러 기부
마이크로소프트의 공동창업자, 폴 앨런(Paul Allen)이 에볼라 퇴치에 1억 달러(한화 약 1천 60억 원)를 기부했습니다. 이 금액의 일부는 매사추세츠 의과 대학(University of Massachusetts Medical School)에 전달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re/code] 발렛 파킹계의 우버, '룩스' 5백 5십 만 달러 투자받다
'발렛 파킹 분야의 우버'라 불리는 룩스가 실리콘 밸리의 벤처 캐피털로부터 5백5십만 달러(한화 약 58억)를 투자받았습니다. 룩스는 온디맨드 형식의 발렛 파킹 서비스 앱입니다.
온라인 마켓인 엣시(Etsy)가 미국의 사용자에게 신용카드 리더기를 공짜로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인터넷을 넘어 활동 범위를 넓히려는 의도로 해석되고 있습니다.
모바일 게임 시장이 한창 뜨거운 시기지만 온라인 게임 시장도 이에 못지 않습니다. 슈퍼마켓리서치(SuperMarket Reasearch)의 자료에 따르면 2014년 PC게임 시장의 규모는 110억 달러(한화 약 11조 6천억 원)로 2017년에는 130억 달러(한화 약 13조 7천억 원)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합니다.
중국을 찾은 마크 주커버그(Mark Zuckerberg)가 베이징의 칭화대학교(Tsinghua University)에서 가진 Q&A 세션에서 "전 세계와 연결될 수 있어야 하며 인공지능을 개발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주커버그가 중국어 실력을 뽐내 화제가 되기도 했죠.
[TC] 텐센트, 코다이 고우에 3억 5천만 달러 규모의 투자 유치
코다이 고우(Kodai Gouwu)가 3억 5천만 달러(한화 약 3천 7백억 원) 규모의 시리즈 C 펀딩을 받았습니다. 코다이 고우의 서비스인 코다이 쇼핑(Kodai Shopping)은 사용자의 스타일에 맞게 상품을 추천해주는 모바일 쇼핑 소프트웨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