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NEW YORK TIMES] 핀테크 스타트업 렌딩 클럽, IPO 준비 중
스마트폰으로 소액대출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핀테크 스타트업 렌딩 클럽(Lending Club)이 주식공개상장(IPO)을 준비 중입니다. 렌딩 클럽은 중개자인 은행 없이 빌리고자 하는 사람과 빌려주고자 하는 사람을 연결 시켜주는 서비스입니다. 그들은 개정된 투자 설명서에서 주당 10~12 달러, 6억 9천2백만 달러(한화 약 7천7백억 원)가 모일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 랜딩 클럽 대표 르노 라플랑쉬(Renaud Laplanche)
[re/code] 마이크로소프트 2천만 달러 들여 메일 앱 업체 어컴플리 인수
어컴플리(Accmpli)인수 계획을 밝힌 포스트가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의 공식 블로그에 올라왔다가 이내 지워져 의혹이 있었는데요. 결국, 어컴플리를 인수한다고 하네요. 어컴플리는 업무용 이메일 앱을 개발한 회사로 이번 인수 규모는 2천만 달러(한화 약 220억 원)라고 합니다. 이 소식은 다음주 월요일쯤 공식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고 하네요.
[THE WALL STREET JORNAL] 인텔, 텍사스인스트루먼트 자리 대신해 구글 글래스 내장 칩 공급
구글 글래스(Google Glass)에 내장돼 있는 칩을 인텔이 공급하게 됐습니다. 그동안은 텍사스 인스트루먼트(Texas Instrument)에서 칩을 공급해왔는데요. 내년에 출시될 차세대 구글 글래스에는 인텔의 칩이 내장될 것 같네요. 이로써 인텔의 웨어러블 시장에 한층 더 깊게 참여하게 됐습니다.
[FORTUNE] 우버, 추가 투자 유치 위해 골드만 삭스 고용하다
골드만 삭스(Goldman Sachs)가 우버의 새로운 펀딩을 위해 그들의 주요 고객들에게 우버의 자료를 배포하고 있다고 합니다. 공개된 한 리포트에 따르면 전환사채 형태의 이번 펀딩은 우버의 재무와 세계적인 확장을 서포트하기 위해 수천만 달러를 모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