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UCCESS가 주관하는 INSIDE THE FOUNDERS(인사이드 더 파운더스)가 9월 2일 오후 7시 D.CAMP에서 4번째 이야기를 전한다.
비석세스는 인사이드 더 파운더스를 성공한 창업가를 초대하여, 해당 기술산업 분야에 대한 통찰과 동향을 전달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대한민국의 기술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인사이드 더 파운더스 1:1 대담에 초청한 게스트는 유명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 Techstars의 Jon Bradford이다.
Techstars는 75개가 넘는 저명한 벤처캐피털로부터 세계를 무대로 성공한 몇백 명의 멘토로부터 멘토십 기회와 함께, 시드 펀딩을 유치하는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이다. 매년 몇천 개의 신청서를 받지만 약 10개의 스타트업 팀에게만 투자하는 Techstars는 재정적이고 시간적인 투자를 하는 데에 있어서 까다롭다. 아이비리그 대학보다 선발률이 낮기로 유명하다.
스타트업의 열정이 뛰어난 미국 10개 도시(Boston, Boulder, Chicago, New York City, Seattle, London, 그리고 Cloud in San Antonio)에서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팀당 약 110만달러(12억 5천만원)를 투자한다.
Bradford는 Techstars 런던 지역의 매니징 디렉터이다. Springboard의 공동설립자였던 이력을 보유한 그는 창업자의 잠재력을 끌어내 스타트업을 돕고자 하는 스타트업 분야의 손꼽히는 인물 중 하나이다.
지난 2년간 Bradford는 Montreal에서 Moscow까지 여러 엑셀러레이터의 자문으로 활동하며 스타트업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ignite100의 설립자이기도 한 그는 현재 런던을 포함한 유럽, 오스트레일리아, 그리고 미국에서 여러 스타트업과 협업 중에 있다.
이전과 동일하게 온오프믹스를 통해 제4회 인사이드 더 파운더스 참가신청 및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제4회 INSIDE THE FOUNDERS
일시 | 2013년 9월 2일 19:00 ~
위치 | 누리꿈스퀘어 21층 서울특별시 마포구 상암동 1605번지 누리꿈스퀘어빌딩 121-270
(Nuritkum Square Building, 1605 Sangam-dong, Mapo-gu, Seoul, 121-270)
진행 | beSUCCESS 정현욱 대표
대담초대자 | Jon Bradford, Managing Director of Techstars
아젠다 |
- It is never to early (or late) to be an entrepreneur
- Shy bairns get nowt
- Talk is cheap, ideas are worthless
- Think big, you are probably going to fail
- When you have no money, you can ask for the most
- Don't praise me, tell me where I am going to f&*k-up
- Opinions are just data
- No one cares about your business, only you
- Make it personal
beSUCCESS Editor Hazel Yu | hazel@besucces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