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테크 미디어인 테크인아시아(Tech in Asia)가 싱가포르의 테크 미디어 SGEntrepreneurs (SGE)의 인수를 발표하였다.
SGE팀은 M&A이후 테크인아시아에 합류하게 되며 지금까지 발행된 SGE의 콘텐츠는 테크인아시아로 이관된다. 이번 인수로 테크인아시아는 아시아 테크뉴스의 글로벌 발행(영문발행) 역량을 강화하게 되었다.
창업자 Willis Wee가 대학 시절 스타트업 뉴스와 아시아 트렌드를 세계에 전하기 위해 개인 소셜 미디어로 시작한 테크인아시아는 2011년 3월 ‘East Venture’의 투자를 받으면서 본격적인 사업체로 성장했다. 현재 한국, 일본, 중국, 베트남, 싱가포르 등 아시아 각국의 스타트업 뉴스를 전 세계 독자들을 대상으로 전달하고 있으며 지난해와 올해 싱가포르에서 아시아 스타트업 컨퍼런스 ‘스타트업 아시아(Startup Asia )’를 개최해 성공적인 성과를 거둔바 있다.
SGE는스타트업 전문 미디어로서 2005년 설립이후 싱가포르와 동남아시아의 스타트업 및 테크뉴스를 발행해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