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chcrunch Disrupt] 아이디어의 향연, Startup Alley 현장
2011년 09월 23일

Techcrunch Disrupt의 묘미 중 하나는 론 콘웨이, 데이브 맥클루어 등 IT업계의 유명한 인사들의 대담을 직접 볼 수 있는 것 뿐만이 아니다. 한 쪽에서는 전 세계에서 온 스타트업들이 각자의 테이블에서 제품을 시연하는데, Startup Alley가 바로 이 곳이다. 수많은 아이디어와 서비스를 Startup Alley를 돌아다니며 자유롭게 본 후 참관객들이 가장 마음에 드는 스타트업을 고르면, 하루에 한번 집계하여 가장 득표율이 높은 회사를 선정한다. 선정된 회사는 무대에 올라가 발표할 시간을 갖는다.

다음은 Startup Alley의 회사 열 곳의 1분 피치이다.




* 1분 피치(엘레베이터 피치): 1분 또는 30초 정도의 짧은 시간 내에 제품 또는 서비스에 대해 설명하고 써보고 싶도록/투자하고 싶도록 호기심을 갖게 하는 짧은 스피치를 말한다. 무엇을 말할 것인지 생각이 정리되지 않은 채로 길게 말하는 것은 상대방의 흥미를 떨어뜨리고 준비되지 않았다는 인상을 주기에 실리콘밸리에서 창업하는 많은 기업가들이 연습하고 수정하고 또 연습할 만큼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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